"키워드 : 구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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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처음으로 나타난 시기부터 약 1만년 전에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
구석기시대 (舊石器時代)
인류가 처음으로 나타난 시기부터 약 1만년 전에 신석기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돌을 깨뜨려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기.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집터·석기·토기 등이 발굴된 유물산포지. 한데유적·화석산포지.
공주 석장리 유적 (公州 石莊里 遺蹟)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집터·석기·토기 등이 발굴된 유물산포지. 한데유적·화석산포지.
선사시대는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와 같이 문헌 사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다. 세계 각지에서 문헌 기록의 등장은 다르고, 기록된 역사도 약 5천 전부터 시작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흔히 문자의 유무를 기준으로 선사시대를 나누지만, 문자가 있어도 정확한 해독이 불가능하면 선사시대나 다름이 없으며, 이용할 수 있는 문헌 기록이 드물다. 이 경우 원초적 역사시대라는 뜻을 지닌 원사(proto-history)시대라는 개념을 쓰기도 한다.
선사시대 (先史時代)
선사시대는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와 같이 문헌 사료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다. 세계 각지에서 문헌 기록의 등장은 다르고, 기록된 역사도 약 5천 전부터 시작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흔히 문자의 유무를 기준으로 선사시대를 나누지만, 문자가 있어도 정확한 해독이 불가능하면 선사시대나 다름이 없으며, 이용할 수 있는 문헌 기록이 드물다. 이 경우 원초적 역사시대라는 뜻을 지닌 원사(proto-history)시대라는 개념을 쓰기도 한다.
뗀석기는 돌을 깨서 만든 도구와 그것을 만들며 나오는 부산물이다. 타제석기(打製石器)라고도 한다. 과거 도구는 사람만이 만들고 사용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침팬지를 비롯한 동물이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원숭이도 돌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사람만이 체계적 방식으로 도구를 만들고 사용한다는 점이다.
뗀석기 (뗀石器)
뗀석기는 돌을 깨서 만든 도구와 그것을 만들며 나오는 부산물이다. 타제석기(打製石器)라고도 한다. 과거 도구는 사람만이 만들고 사용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침팬지를 비롯한 동물이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원숭이도 돌을 깨뜨리기도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사람만이 체계적 방식으로 도구를 만들고 사용한다는 점이다.
북한 평안남도 상원읍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동물화석과 석기가 발견된 동굴. 구석기유적.
검은모루동굴 유적 (검은모루洞窟 遺蹟)
북한 평안남도 상원읍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동물화석과 석기가 발견된 동굴. 구석기유적.
두루봉 동굴 유적에서 발굴된 구석기시대의 인류화석.
흥수아이 (興洙아이)
두루봉 동굴 유적에서 발굴된 구석기시대의 인류화석.
단양 수양개 유적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거의 전 시대를 망라하는 유물이 출토된 유적이다. 1983~2015년까지 13차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고, 50개소의 석기 제작소와 약 10만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의 전 시대에 걸쳐 석기 양상, 제작 기법, 유물 수와 석기 구성의 다양성 등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 문화 양상을 대표하는 유적임이 확인되었다.
단양 수양개 유적 (丹陽 垂楊介 遺蹟)
단양 수양개 유적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거의 전 시대를 망라하는 유물이 출토된 유적이다. 1983~2015년까지 13차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고, 50개소의 석기 제작소와 약 10만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의 전 시대에 걸쳐 석기 양상, 제작 기법, 유물 수와 석기 구성의 다양성 등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 문화 양상을 대표하는 유적임이 확인되었다.
북한 함경북도 종성군 종성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동물화석·석기·골각기 등이 출토된 생활유적.
동관진 유적 (潼關鎭 遺蹟)
북한 함경북도 종성군 종성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동물화석·석기·골각기 등이 출토된 생활유적.
석기는 선사시대 돌을 깨뜨리거나 갈아서 만든 도구를 말한다. 석기는 생업 활동의 주된 도구로서 어느 유물보다도 인류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진화를 대표한다. 절멸동물의 화석과 함께 발견된 뗀석기는 인류가 성서의 창조론보다 더 오래전에 존재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고고학이 학문으로 성립하는 데 기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굴포리 유적과 석장리 유적에서 발굴된 석기로 인해 구석기시대의 존재가 인정받게 되었다.
석기 (石器)
석기는 선사시대 돌을 깨뜨리거나 갈아서 만든 도구를 말한다. 석기는 생업 활동의 주된 도구로서 어느 유물보다도 인류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진화를 대표한다. 절멸동물의 화석과 함께 발견된 뗀석기는 인류가 성서의 창조론보다 더 오래전에 존재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로서 고고학이 학문으로 성립하는 데 기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굴포리 유적과 석장리 유적에서 발굴된 석기로 인해 구석기시대의 존재가 인정받게 되었다.
돌날격지는 길이가 너비에 비해 두 배 이상 길고, 양옆 날이 서로 거의 평행한 형태를 지닌 격지이다. 후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흔히 돌날이라고 부른다. 돌날을 이용하여 제작한 도구로는 밀개, 새기개, 뚜르개, 슴베찌르개 등이 있는데, 특히 슴베찌르개는 돌날 제작의 석기 전통과 관련된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의 표식적인 유물이다.
돌날격지
돌날격지는 길이가 너비에 비해 두 배 이상 길고, 양옆 날이 서로 거의 평행한 형태를 지닌 격지이다. 후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흔히 돌날이라고 부른다. 돌날을 이용하여 제작한 도구로는 밀개, 새기개, 뚜르개, 슴베찌르개 등이 있는데, 특히 슴베찌르개는 돌날 제작의 석기 전통과 관련된 우리나라 후기 구석기시대의 표식적인 유물이다.
주먹도끼는 구석기시대 자갈돌 또는 납작한 모난돌, 드물게는 대형 격지를 밑감으로 하여 양 면에서 격지를 떼어 만든 큰 석기이다. 양면핵석기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인 형태를 보면 대개 길쭉하고 끝은 뾰족하다. 손에 잡히는 부위인 밑은 둥글고 자연면으로 덮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럽 · 아프리카 지역의 주먹도끼들은 가장자리를 따라 날카로운 날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동아시아 지역의 주먹도끼는 밑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만 날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아시아 지역에 맞는 독자적인 주먹도끼 분류 방안이 필요하다.
주먹도끼
주먹도끼는 구석기시대 자갈돌 또는 납작한 모난돌, 드물게는 대형 격지를 밑감으로 하여 양 면에서 격지를 떼어 만든 큰 석기이다. 양면핵석기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인 형태를 보면 대개 길쭉하고 끝은 뾰족하다. 손에 잡히는 부위인 밑은 둥글고 자연면으로 덮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럽 · 아프리카 지역의 주먹도끼들은 가장자리를 따라 날카로운 날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동아시아 지역의 주먹도끼는 밑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만 날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아시아 지역에 맞는 독자적인 주먹도끼 분류 방안이 필요하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주먹도끼·긁개·석핵 등이 출토된 생활유적.
연천 전곡리 유적 (漣川 全谷里 遺蹟)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주먹도끼·긁개·석핵 등이 출토된 생활유적.
중석기시대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사이를 가리키며 주로 유럽의 선사시대에 쓰이는 개념이다. 구석기시대가 끝나고 토기를 사용하는 농경마을이 특징인 신석기시대가 시작하기 전까지의 시대를 가리키며, 일부에서는 후구석기시대. 종말기 구석기시대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세석기[잔석기]를 중석기시대의 표지라고 하는 주장도 있었지만, 세석기 문화가 후기 구석기시대의 양상임이 드러난 뒤 중석기시대라는 개념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중석기시대 (中石器時代)
중석기시대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사이를 가리키며 주로 유럽의 선사시대에 쓰이는 개념이다. 구석기시대가 끝나고 토기를 사용하는 농경마을이 특징인 신석기시대가 시작하기 전까지의 시대를 가리키며, 일부에서는 후구석기시대. 종말기 구석기시대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세석기[잔석기]를 중석기시대의 표지라고 하는 주장도 있었지만, 세석기 문화가 후기 구석기시대의 양상임이 드러난 뒤 중석기시대라는 개념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뼈연모·슬기슬기사람뼈 등이 출토된 동굴. 집터.
점말 유적 (점말 遺蹟)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뼈연모·슬기슬기사람뼈 등이 출토된 동굴. 집터.
고인류화석은 과거 지구상에 살았던 인류의 뼈가 화석화한 자료를 말한다. 고인류화석은 고인류학, 고고학 등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문의 대상이다. 고인류란 현생인류와 대응하여 쓰이지만, 엄밀하게 정의하고 쓰이는 개념은 아니며, 흔히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의 인류화석을 가리킨다. 수백만 년 전의 초기 인류화석은 인류의 요람이라 알려진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한국과 동아시아에서도 고인류화석이 드물지만 주로 석회암 동굴에서 확인된다.
고인류 화석 (古人類 化石)
고인류화석은 과거 지구상에 살았던 인류의 뼈가 화석화한 자료를 말한다. 고인류화석은 고인류학, 고고학 등 인류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학문의 대상이다. 고인류란 현생인류와 대응하여 쓰이지만, 엄밀하게 정의하고 쓰이는 개념은 아니며, 흔히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의 인류화석을 가리킨다. 수백만 년 전의 초기 인류화석은 인류의 요람이라 알려진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한국과 동아시아에서도 고인류화석이 드물지만 주로 석회암 동굴에서 확인된다.
좀돌날은 너비가 12㎜ 이하이고, 길이가 너비의 두 배 이상인 매우 작은 돌날이다. 후기 구석기시대의 고도로 발전된 제작 기술을 보여 주는 석기로서, 뼈 또는 뿔, 나무 등에 장착하여 결합 도구(composite tool)의 날로 이용되었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눌러떼기 기술을 활용하여, 크기가 규격화된 좀돌날이 제작되었다.
좀돌날
좀돌날은 너비가 12㎜ 이하이고, 길이가 너비의 두 배 이상인 매우 작은 돌날이다. 후기 구석기시대의 고도로 발전된 제작 기술을 보여 주는 석기로서, 뼈 또는 뿔, 나무 등에 장착하여 결합 도구(composite tool)의 날로 이용되었다. 특히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눌러떼기 기술을 활용하여, 크기가 규격화된 좀돌날이 제작되었다.
물건을 자르는데 사용된 구석기시대의 뗀석기.
자르개
물건을 자르는데 사용된 구석기시대의 뗀석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간돌도끼·간돌끌 등이 발견된 동굴.
춘천 혈거유지 (春川 穴居遺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간돌도끼·간돌끌 등이 발견된 동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동물화석·뗀석기·숯 등이 출토된 동굴.
빌레못동굴 유적 (빌레못洞窟 遺蹟)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동물화석·뗀석기·숯 등이 출토된 동굴.
찌르개는 석기시대 자갈돌, 격지, 돌날 등에 타제기법으로 끝을 뾰족하게 만든 석기이다. 전기 구석기시대에 주먹찌르개, 중기 구석기시대에 르발루아찌르개, 후기 구석기시대에 슴베찌르개, 모뿔찌르개[각추상석기]와 나뭇잎찌르개가 차례로 제작되었다. 중기 구석기시대 이후의 찌르개 종류는 주로 자루에 묶어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는 데 쓰는 도구 종류가 많았다. 이 중 슴베찌르개는 한국의 후기 구석기 문화를 대표한다.
찌르개
찌르개는 석기시대 자갈돌, 격지, 돌날 등에 타제기법으로 끝을 뾰족하게 만든 석기이다. 전기 구석기시대에 주먹찌르개, 중기 구석기시대에 르발루아찌르개, 후기 구석기시대에 슴베찌르개, 모뿔찌르개[각추상석기]와 나뭇잎찌르개가 차례로 제작되었다. 중기 구석기시대 이후의 찌르개 종류는 주로 자루에 묶어 짐승이나 물고기를 잡는 데 쓰는 도구 종류가 많았다. 이 중 슴베찌르개는 한국의 후기 구석기 문화를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