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흠(具然欽)
일제강점기 때, 전조선민중운동자대회 준비위원, 국제모쁠 제2차조선대표 등을 역임한 {사회주의 운동가} # 개설
경기도 양주 출신. 창해(滄海), 창애(蒼崖), 강재후(江載厚)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901년 대한제국 궁내부 시종원 우시어(右侍御), 내부(內部), 지방제도 조사원, 내부 주사를 지냈다. 이후 농업에 종사하다 1919년 가을 『만주일보』의 봉천(奉天) 지국장을 지냈다.
1922년에 무산자동맹회, 1923년에 신사상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1924년 『동아일보』 지방부장을 지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