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응(李敦應)
조선 후기에, 호조참판, 오위도총부 도총관,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 생애 및 활동사항
초명(初名)은 이세기(李世器)이고, 1868년(고종 5)에 개명(改名)하였다. 1870년이래 이조참판, 오위도총부부총관, 병조참판, 사간원대사간, 호조참판, 경연청지경연, 오위도총부도총관, 한성부판윤, 공조판서, 춘추관지춘추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1883년 오하영(吳夏泳), 윤주현(尹胄鉉), 강범수(姜凡秀) 등과 함께 원악도(遠惡島)·삼배도(三倍道) 안치(安置)의 처벌을 받았다가 다음해인 1884년 특사 방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