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소(閔泳韶)
1886년 종2품으로 승진하여 이조참판, 예조참판, 부제학, 대사성, 도승지, 동경연, 동의금, 동춘추, 동돈녕 우윤, 빙고제조, 공조참판, 호조참판, 경연특진관, 의정부 당상, 상의원 제조, 사옹원제조, 직제학, 지경연 등을 지냈다. 1889년 정2품으로 승진하여 형조판서, 광주유수, 내무협판, 이조판서, 지춘추, 전의제조, 지돈녕, 지의금, 예조판서, 우참찬, 판의금독판내무부사, 좌참찬, 병조판서, 홍문관 제학, 우부빈객, 판윤, 좌부빈객, 궁내부 특진관, 태의원경, 경효전 제조, 규장각 학사 겸 일강관, 전선사 제조, 양지아문 총재관, 판돈녕, 학부대신, 궁내부 대신, 농상공부 대신, 박람회사무소 위원장, 중추원 의장, 규장각 지후관 등 주요 관직을 역임했다. 1894년 병조판서로 재직하면서 홍종우를 시켜 망명중인 개화파 김옥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