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김영"
검색결과 총 39건
조선중기 『백곡집』, 『종남총지』 등을 저술한 시인.
김득신 (金得臣)
조선중기 『백곡집』, 『종남총지』 등을 저술한 시인.
조선 후기에 이익(李瀷)이 지은 전(傳).
동방일사전 (東方一士傳)
조선 후기에 이익(李瀷)이 지은 전(傳).
독서는 심신을 수양하고 교양을 넓히기 위하여 책을 읽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독서문화가 꽃핀 것은 성리학이 들어온 후이다. 박지원은 “독서를 하면 사(士)요, 정치에 종사하면 대부(大夫)이다.”라고 하였다. 사대부들은 평소 유가경전과 시문, 사서(史書) 등을 읽으며 교양을 쌓다가, 기회가 닿으면 나아가 정치활동을 하였다. 조선 시대는 중국에서 많은 서적이 수입되고, 국가적 편찬사업도 활발히 추진되었다. 또한 집현전, 홍문관, 규장각 같은 도서관 시설을 설치하여 관료 지식인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서 (讀書)
독서는 심신을 수양하고 교양을 넓히기 위하여 책을 읽는 행위이다. 우리나라에서 독서문화가 꽃핀 것은 성리학이 들어온 후이다. 박지원은 “독서를 하면 사(士)요, 정치에 종사하면 대부(大夫)이다.”라고 하였다. 사대부들은 평소 유가경전과 시문, 사서(史書) 등을 읽으며 교양을 쌓다가, 기회가 닿으면 나아가 정치활동을 하였다. 조선 시대는 중국에서 많은 서적이 수입되고, 국가적 편찬사업도 활발히 추진되었다. 또한 집현전, 홍문관, 규장각 같은 도서관 시설을 설치하여 관료 지식인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선 후기에 이익(李瀷)이 지은 전(傳).
빈소선생전 (嚬笑先生傳)
조선 후기에 이익(李瀷)이 지은 전(傳).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한문 전(傳).
은애전 (銀愛傳)
조선 후기에 이덕무(李德懋)가 지은 한문 전(傳).
조선후기 『눌은집』을 저술한 학자. 문장가.
이광정 (李光庭)
조선후기 『눌은집』을 저술한 학자. 문장가.
조선시대 문신 이광정이 억울하게 죽은 향랑을 위하여 지은 설화집. 전.
향랑전 (香娘傳)
조선시대 문신 이광정이 억울하게 죽은 향랑을 위하여 지은 설화집. 전.
『속홍루몽』은 청나라 진자침이 지은 『속홍루몽』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이다. 진자침은 『홍루몽』의 결말에 불만을 품고 이 책을 창작하였다. 『속홍루몽』의 내용은 『홍루몽』에서 죽은 임대옥이 선약을 먹고 살아나 가보옥의 아내가 되고, 설보채도 보옥의 아내가 되어 부귀영달을 달성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낙선재본 『속홍루몽』은 23권 24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존하는 유일한 번역본으로 1884년(고종 21)을 전후하여 이종태를 비롯한 역관들이 고종의 명을 받아 번역한 중국소설 중 하나로 추정된다. 국내의 홍루몽 연구사에 중요한 자료의 하나이다.
속홍루몽 (續紅樓夢)
『속홍루몽』은 청나라 진자침이 지은 『속홍루몽』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이다. 진자침은 『홍루몽』의 결말에 불만을 품고 이 책을 창작하였다. 『속홍루몽』의 내용은 『홍루몽』에서 죽은 임대옥이 선약을 먹고 살아나 가보옥의 아내가 되고, 설보채도 보옥의 아내가 되어 부귀영달을 달성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낙선재본 『속홍루몽』은 23권 24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존하는 유일한 번역본으로 1884년(고종 21)을 전후하여 이종태를 비롯한 역관들이 고종의 명을 받아 번역한 중국소설 중 하나로 추정된다. 국내의 홍루몽 연구사에 중요한 자료의 하나이다.
『옥교리』는 명말∼청초의 재자가인소설 『옥교리』의 번역본으로, 『쌍미기연』이라고도 한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 미상이다. 『옥교리』는 재자 소우백과 가인 백홍옥, 노몽리가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 이야기이다. 재자가인소설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인 17세기에 조선에 전래되어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18세기 초에 일본에 전해져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한국어 학습교재로 활용되었다. 조선에서 번역되어 읽히고 그것이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어 학습에 이용되던, 당시 동아시아의 어문 교류 현장을 잘 보여 주는 자료이다.
옥교리 (玉嬌梨)
『옥교리』는 명말∼청초의 재자가인소설 『옥교리』의 번역본으로, 『쌍미기연』이라고도 한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 미상이다. 『옥교리』는 재자 소우백과 가인 백홍옥, 노몽리가 우여곡절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 이야기이다. 재자가인소설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인 17세기에 조선에 전래되어 폭넓은 독자층을 형성하였다. 18세기 초에 일본에 전해져 19세기 말에 이르기까지 한국어 학습교재로 활용되었다. 조선에서 번역되어 읽히고 그것이 일본으로 건너가 한국어 학습에 이용되던, 당시 동아시아의 어문 교류 현장을 잘 보여 주는 자료이다.
『잔당오대연의』는 명나라의 역사소설 『잔당오대사연의전』의 번역본이다. 16세기 이전에 전래되어 18세기 중반 이후 번역된 작품으로 이른 시기 유입되어 오랜 기간 향유된 작품 중 하나이다. 『잔당오대연의』는 당나라 말 희종 즉위 1년(874)부터 오대십국 시기를 거쳐 조광윤이 송을 건국하기까지 약 80여 년 간의 역사적 사건을 담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만 상상력을 첨가하여 생동감는 구성과 선과 악으로 대립되는 인물 형상이 특징적이다. 한글필사본 『잔당오대연의』는 현존하는 유일한 번역필사본으로 근대 국어의 언어 현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한글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잔당오대연의 (殘唐五代演義)
『잔당오대연의』는 명나라의 역사소설 『잔당오대사연의전』의 번역본이다. 16세기 이전에 전래되어 18세기 중반 이후 번역된 작품으로 이른 시기 유입되어 오랜 기간 향유된 작품 중 하나이다. 『잔당오대연의』는 당나라 말 희종 즉위 1년(874)부터 오대십국 시기를 거쳐 조광윤이 송을 건국하기까지 약 80여 년 간의 역사적 사건을 담고 있다.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지만 상상력을 첨가하여 생동감는 구성과 선과 악으로 대립되는 인물 형상이 특징적이다. 한글필사본 『잔당오대연의』는 현존하는 유일한 번역필사본으로 근대 국어의 언어 현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한글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제일기언』은 1835∼1848년에 홍희복이 청나라 이여진의 『경화연』을 번역·필사한 책이다. 원전 『경화연』은 옥황상제의 벌을 받아 인간세계에 태어난 화신들의 이야기로 1828년에 출간되었다. 표제는 ‘제일기언’이며, ‘경화신번 운경초본’이라 작게 쓰여 있다. 이는 ‘경화연’을 새로 옮긴 번역물이란 뜻이며, 운경은 번역자 홍희복의 호이다. 서문에는 당대 소설의 창작과 독서 경향, 『경화연』을 번역 작품으로 선택한 이유 및 자신의 번역 의도를 밝히고 있다. 『제일기언』은 번역자, 번역 의도와 연도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제일기언 (第一奇諺)
『제일기언』은 1835∼1848년에 홍희복이 청나라 이여진의 『경화연』을 번역·필사한 책이다. 원전 『경화연』은 옥황상제의 벌을 받아 인간세계에 태어난 화신들의 이야기로 1828년에 출간되었다. 표제는 ‘제일기언’이며, ‘경화신번 운경초본’이라 작게 쓰여 있다. 이는 ‘경화연’을 새로 옮긴 번역물이란 뜻이며, 운경은 번역자 홍희복의 호이다. 서문에는 당대 소설의 창작과 독서 경향, 『경화연』을 번역 작품으로 선택한 이유 및 자신의 번역 의도를 밝히고 있다. 『제일기언』은 번역자, 번역 의도와 연도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개벽연역』은 명나라 주유가 지은 역사소설 『개벽연역통속지전』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는 미상이며, 규장각, 연세대학교 등이 소장하고 있다. 내용은 반고의 천지개벽부터 주나라 무왕이 상나라 주왕을 멸망시키기까지의 이야기이다. 『개벽연역』은 『삼국지』 『열국지』 등과 함께 조선시대에 번역된 대표적인 중국 역사소설이다. 소설의 오락적 기능 외에 중국 역사에 대한 지식과 역사적 교훈을 습득할 수 있는 학습서의 역할을 겸하였다. 『개벽연역』은 조선시대 소설의 유입과 번역·유통 및 향유 양상을 살필 수 있는 문헌 자료이다.
개벽연역 (開闢衍繹)
『개벽연역』은 명나라 주유가 지은 역사소설 『개벽연역통속지전』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는 미상이며, 규장각, 연세대학교 등이 소장하고 있다. 내용은 반고의 천지개벽부터 주나라 무왕이 상나라 주왕을 멸망시키기까지의 이야기이다. 『개벽연역』은 『삼국지』 『열국지』 등과 함께 조선시대에 번역된 대표적인 중국 역사소설이다. 소설의 오락적 기능 외에 중국 역사에 대한 지식과 역사적 교훈을 습득할 수 있는 학습서의 역할을 겸하였다. 『개벽연역』은 조선시대 소설의 유입과 번역·유통 및 향유 양상을 살필 수 있는 문헌 자료이다.
『대명영렬전』은 명나라의 역사소설 『황명영렬전』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 미상이다. 판본은 『황명영렬전』과 『황명개운영무전』, 『영렬지전』, 『운합기종』 등이 있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국가 창업과 이를 도운 공신들의 이야기로, 여러 역사서와 잡저, 필기류, 야사 등에 나오는 사건들을 엮어 소설화한 것이다. 낙선재본 『대명영렬전』은 낙선재문고에 남아 있는 번역소설 가운데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승정원일기』에 영조가 우윤 심정보에게 『황명영렬전』 번역을 명하는 기사가 있어 『대명영렬전』에 대한 영조의 애호를 엿볼 수 있다.
대명영렬전 (大明英烈傳)
『대명영렬전』은 명나라의 역사소설 『황명영렬전』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 미상이다. 판본은 『황명영렬전』과 『황명개운영무전』, 『영렬지전』, 『운합기종』 등이 있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국가 창업과 이를 도운 공신들의 이야기로, 여러 역사서와 잡저, 필기류, 야사 등에 나오는 사건들을 엮어 소설화한 것이다. 낙선재본 『대명영렬전』은 낙선재문고에 남아 있는 번역소설 가운데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승정원일기』에 영조가 우윤 심정보에게 『황명영렬전』 번역을 명하는 기사가 있어 『대명영렬전』에 대한 영조의 애호를 엿볼 수 있다.
『동한연의』는 명나라의 역사소설 『동한통속연의』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 미상이다. 1600년대 이전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한 말 왕망이 왕위를 찬탈하여 신(新)을 건립하는 것에서부터 후한의 헌제에 이르기까지 약 190년간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광무제의 사적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한글본은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는 6권 6책이 완정한 필사본이다. 제1권과 제2권에 광무 7년 계묘년(1903)에 필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은 20세기 초에 필사되었지만 현재 전하는 유일한 완역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동한연의 (東漢演義)
『동한연의』는 명나라의 역사소설 『동한통속연의』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 미상이다. 1600년대 이전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한 말 왕망이 왕위를 찬탈하여 신(新)을 건립하는 것에서부터 후한의 헌제에 이르기까지 약 190년간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광무제의 사적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한글본은 현재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는 6권 6책이 완정한 필사본이다. 제1권과 제2권에 광무 7년 계묘년(1903)에 필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은 20세기 초에 필사되었지만 현재 전하는 유일한 완역본이라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무목왕정충록』은 명나라 웅대목이 지은 『대송중흥통속연의』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는 미상이다. 우리나라로 유입된 시기는 역사연의소설이 대거 전해진 16∼17세기로 추정된다. 한글본 『무목왕정충록』은 12권 12책으로 1760년에 제작되었음을 알리는 필사기가 있다. 『송사』 및 고본 『정충록』, 민간 설화 등을 참조하여 남송의 역사를 배경으로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하는 악비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영빈방인’이라는 장서인이 찍혀 있어 영빈의 소설에 대한 애호를 엿볼 수 있다. 낙선재본 소설로는 유일한 번역본으로 연대가 가장 오래된 작품에 속한다.
무목왕정충록 (武穆王貞忠錄)
『무목왕정충록』은 명나라 웅대목이 지은 『대송중흥통속연의』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필사자는 미상이다. 우리나라로 유입된 시기는 역사연의소설이 대거 전해진 16∼17세기로 추정된다. 한글본 『무목왕정충록』은 12권 12책으로 1760년에 제작되었음을 알리는 필사기가 있다. 『송사』 및 고본 『정충록』, 민간 설화 등을 참조하여 남송의 역사를 배경으로 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하는 악비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영빈방인’이라는 장서인이 찍혀 있어 영빈의 소설에 대한 애호를 엿볼 수 있다. 낙선재본 소설로는 유일한 번역본으로 연대가 가장 오래된 작품에 속한다.
청나라의 소설 『분장루전전(粉粧樓全傳)』의 번역본.
분장루 (粉粧樓)
청나라의 소설 『분장루전전(粉粧樓全傳)』의 번역본.
『빙빙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한글필사본으로 전체 5권 5책이다. 『빙빙전』은 청년 위붕과 빙빙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위붕과 빙빙은 정혼한 사이지만, 위붕이 과거에 낙방하자 빙빙의 어머니는 혼인을 반대한다. 이후 위붕은 과거에 급제하여 승상이 되어 둘째 부인으로 빙빙을 맞아 처첩들과 행복하게 지낸다. 이 작품은 『전등여화』의 한 편인 「가운화환혼기」와 인명과 이야기 골격이 비슷하다. 『빙빙전』은 낙선재본 번역소설 가운데 연대가 오래된 작품 중 하나로 18세기 국어의 특징을 지난 고어가 많이 보인다.
빙빙전 (聘聘傳)
『빙빙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이다. 한글필사본으로 전체 5권 5책이다. 『빙빙전』은 청년 위붕과 빙빙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다. 위붕과 빙빙은 정혼한 사이지만, 위붕이 과거에 낙방하자 빙빙의 어머니는 혼인을 반대한다. 이후 위붕은 과거에 급제하여 승상이 되어 둘째 부인으로 빙빙을 맞아 처첩들과 행복하게 지낸다. 이 작품은 『전등여화』의 한 편인 「가운화환혼기」와 인명과 이야기 골격이 비슷하다. 『빙빙전』은 낙선재본 번역소설 가운데 연대가 오래된 작품 중 하나로 18세기 국어의 특징을 지난 고어가 많이 보인다.
『서주연의』는 명나라의 신마소설 『봉신연의』의 번역본이다. 『봉신연의』(100회)를 25권 25책으로 번역한 한글필사본이다. 번역의 특징은 서사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내용을 축약 또는 생략하였다. 천상 옥허의 명을 받은 강자아가 여러 신선들의 도움을 받아 36차례의 큰 난관을 이겨 내고 무왕을 도와 은나라 주왕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우는 일련의 과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주연의』는 『서유기』와 함께 대표적인 신마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17세기부터 『서주연의』란 이름으로 번역되어 읽혔을 정도로 소설이 상당히 활발하게 유통되었음을 보여준다.
서주연의 (西周演義)
『서주연의』는 명나라의 신마소설 『봉신연의』의 번역본이다. 『봉신연의』(100회)를 25권 25책으로 번역한 한글필사본이다. 번역의 특징은 서사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내용을 축약 또는 생략하였다. 천상 옥허의 명을 받은 강자아가 여러 신선들의 도움을 받아 36차례의 큰 난관을 이겨 내고 무왕을 도와 은나라 주왕을 멸하고 주나라를 세우는 일련의 과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주연의』는 『서유기』와 함께 대표적인 신마소설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17세기부터 『서주연의』란 이름으로 번역되어 읽혔을 정도로 소설이 상당히 활발하게 유통되었음을 보여준다.
명나라 방여호(方汝浩)가 지은 영웅소설 『선진일사(禪眞逸史)』의 번역본이다. 15책본은 전체 16책에서 권2가 결본이다. 남북조시대부터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까지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전반부 20회는 협객 임담연(林澹然)의 이야기를, 후반부 20회는 임담연의 제자인 두복위(杜伏威) 등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다. 당시의 암울한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진일사』 번역본은 유일하게 궁중에서만 확인된다. 이 책들은 동일한 작품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해 가는 모습과 궁중에서의 번역 상황 및 향유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선진일사 (仙眞逸事)
명나라 방여호(方汝浩)가 지은 영웅소설 『선진일사(禪眞逸史)』의 번역본이다. 15책본은 전체 16책에서 권2가 결본이다. 남북조시대부터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까지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전반부 20회는 협객 임담연(林澹然)의 이야기를, 후반부 20회는 임담연의 제자인 두복위(杜伏威) 등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다. 당시의 암울한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진일사』 번역본은 유일하게 궁중에서만 확인된다. 이 책들은 동일한 작품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해 가는 모습과 궁중에서의 번역 상황 및 향유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손방연의』는 명나라 소설 『손방연의』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낙선재본으로 장서각에 5권 5책이 있다. 『손방투지연의』, 『전칠국손방연의』라고도 한다. 『손방연의』는 진·초·연·한·조·위·제 일곱 나라가 세력 다툼을 벌이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손빈과 방연이 전략을 겨루는 이야기이다. 『사기』 등의 역사서에 나오는 사실을 토대로 하면서도 신기하고 신령스런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어 신마소설로 분류한다. 중국소설의 번역본은 대부분 시사를 생략하고 내용을 축양하는데, 『손방연의』는 중국어 원전을 충실하게 번역한 점이 특징이다.
손방연의 (孫龐演義)
『손방연의』는 명나라 소설 『손방연의』의 번역본이다. 한글필사본으로 낙선재본으로 장서각에 5권 5책이 있다. 『손방투지연의』, 『전칠국손방연의』라고도 한다. 『손방연의』는 진·초·연·한·조·위·제 일곱 나라가 세력 다툼을 벌이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손빈과 방연이 전략을 겨루는 이야기이다. 『사기』 등의 역사서에 나오는 사실을 토대로 하면서도 신기하고 신령스런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어 신마소설로 분류한다. 중국소설의 번역본은 대부분 시사를 생략하고 내용을 축양하는데, 『손방연의』는 중국어 원전을 충실하게 번역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