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배재호"
검색결과 총 45건
나한상은 깨달음을 이루어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성자인 나한의 모습을 표현한 불교 조각이다. 나한상은 나말여초부터 나한신앙의 유행과 함께 조성되었다. 나한상은 16나한상, 18나한상, 50나한상으로 분류된다. 현존 나한상들은 17세기 이후의 것이 대부분이다. 조선 시대 나한상으로는 강원도 영월 창령사지 석조오백나한상, 순천 송광사의 십육나한상 등이 있다. 나한상은 불상·보살상과 달리 도상에 얽매이지 않아 여러 자세와 다양한 지물을 들고 있다. 우리나라 불교 조각의 다양한 미의식을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
나한상 (羅漢像)
나한상은 깨달음을 이루어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 만한 성자인 나한의 모습을 표현한 불교 조각이다. 나한상은 나말여초부터 나한신앙의 유행과 함께 조성되었다. 나한상은 16나한상, 18나한상, 50나한상으로 분류된다. 현존 나한상들은 17세기 이후의 것이 대부분이다. 조선 시대 나한상으로는 강원도 영월 창령사지 석조오백나한상, 순천 송광사의 십육나한상 등이 있다. 나한상은 불상·보살상과 달리 도상에 얽매이지 않아 여러 자세와 다양한 지물을 들고 있다. 우리나라 불교 조각의 다양한 미의식을 표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절터에서 발견된 석조여래좌상.
부여 군수리 석조 여래 좌상 (扶餘 軍守里 石造 如來 坐像)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절터에서 발견된 석조여래좌상.
괴산 각연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다. 각연사 비로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크기는 3.02m이다. 불상과 광배, 대좌가 따로 만들어져 있다. 이 불상의 가장 큰 특징은 광배 뒷면에 화려한 연[가마]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예이다. 불상 관련 기록이 없어 조성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짧은 허리, 가늘고 긴 눈, 광배의 문양 장식과 형태 등 9세기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미루어 9세기 경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괴산 각연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槐山 覺淵寺 石造 毘盧遮▽那佛 坐像)
괴산 각연사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각연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이다. 각연사 비로전에 모셔져 있는 불상으로, 크기는 3.02m이다. 불상과 광배, 대좌가 따로 만들어져 있다. 이 불상의 가장 큰 특징은 광배 뒷면에 화려한 연[가마]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예이다. 불상 관련 기록이 없어 조성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짧은 허리, 가늘고 긴 눈, 광배의 문양 장식과 형태 등 9세기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미루어 9세기 경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에 있는 고려전기 에 조성된 높이 3.4m의 마애불.
남원 신계리 마애여래 좌상 (南原 新溪里 磨崖如來 坐像)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에 있는 고려전기 에 조성된 높이 3.4m의 마애불.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 여래 좌상은 경상남도 창녕군 관룡사 용선대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불상은 9세기의 것으로 관련 문헌 기록과 명문은 남아 있지 않다. 창녕 관룡사 뒷산 능성 용선대라는 거대한 자연 암반 위에 봉안되어 있다. 불상은 전체적으로 몸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다. 광배는 없고, 대좌는 상대·중대·하대를 갖추고 있다. 이 불상은 악마를 항복하게 하는 ‘항마촉지인’ 형식을 모델로 조성되었다. 이 불상을 통해 항마촉지인 형식이 9세기에 어떤 식으로 표현되었는지 알 수 있다.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 여래 좌상 (昌寧 觀龍寺 龍船臺 石造 如來 坐像)
창녕 관룡사 용선대 석조 여래 좌상은 경상남도 창녕군 관룡사 용선대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불상은 9세기의 것으로 관련 문헌 기록과 명문은 남아 있지 않다. 창녕 관룡사 뒷산 능성 용선대라는 거대한 자연 암반 위에 봉안되어 있다. 불상은 전체적으로 몸에 비해 머리가 큰 편이다. 광배는 없고, 대좌는 상대·중대·하대를 갖추고 있다. 이 불상은 악마를 항복하게 하는 ‘항마촉지인’ 형식을 모델로 조성되었다. 이 불상을 통해 항마촉지인 형식이 9세기에 어떤 식으로 표현되었는지 알 수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관봉에 있는 석조여래좌상.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 여래 좌상 (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 如來 坐像)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관봉에 있는 석조여래좌상.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대조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미륵보살입상.
부여 대조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扶餘 大鳥寺 石造 彌勒菩薩 立像)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대조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미륵보살입상.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미륵보살입상.
논산 관촉사 석조 미륵보살 입상 (論山 灌燭寺 石造 彌勒菩薩 立像)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미륵보살입상.
“정지원” 명문이 새겨진 금동여래입상.
금동 정지원명 석가여래삼존 입상 (金銅 鄭智遠銘 釋迦如來三尊 立像)
“정지원” 명문이 새겨진 금동여래입상.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마애불이다. 바위 면에 깊이 1m, 높이 1.42m로 새겨져 있는데 마애불의 일반적인 특징과 같이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참선 수행의 손 자세를 한 채 가부좌를 하고 있으며 머리는 약간 앞으로 숙이고 두 손은 소맷자락 속에 넣은 모습이다. 우리나라 불상 중에서 유일하게 바위를 깍아 불감을 만들고 마애 기법으로 처리하여 불상을 봉안하였다. 이 마애불은 석굴사원 형식을 본떠 조성한 석굴형 감실의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 좌상 (慶州 南山 佛谷 磨崖如來 坐像)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마애불이다. 바위 면에 깊이 1m, 높이 1.42m로 새겨져 있는데 마애불의 일반적인 특징과 같이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참선 수행의 손 자세를 한 채 가부좌를 하고 있으며 머리는 약간 앞으로 숙이고 두 손은 소맷자락 속에 넣은 모습이다. 우리나라 불상 중에서 유일하게 바위를 깍아 불감을 만들고 마애 기법으로 처리하여 불상을 봉안하였다. 이 마애불은 석굴사원 형식을 본떠 조성한 석굴형 감실의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 입상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방어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마애불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방어산 정상에서 약 100m 아래 남측 사면 절벽에 새겨진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이다. 불상 높이는 4.5m, 협시 보살상들은 3.3m이다. 중앙에 약사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양옆에서 보살입상들이 협시하는 구도이다. 좌협시보살상의 오른쪽에 새겨진 43자의 명문에 당나라의 연호인 정원 17년 3월 16일에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을 조성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었다는 것과 새로운 형식의 수인을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 입상 (咸安 防禦山 磨崖藥師如來三尊 立像)
함안 방어산 마애약사여래삼존 입상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방어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마애불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방어산 정상에서 약 100m 아래 남측 사면 절벽에 새겨진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이다. 불상 높이는 4.5m, 협시 보살상들은 3.3m이다. 중앙에 약사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양옆에서 보살입상들이 협시하는 구도이다. 좌협시보살상의 오른쪽에 새겨진 43자의 명문에 당나라의 연호인 정원 17년 3월 16일에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을 조성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었다는 것과 새로운 형식의 수인을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이다.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으며 오른손이 부서져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온전한 상태이다. 관련 문헌 기록과 명문이 없어 구체적인 조성 시기는 알 수 없다. 불상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옷을 입은 편단우견 형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마귀를 항복시키는 항마촉지인 손 자세를 취하고 있다. 8세기 경주의 항마촉지인 불상과 유사한 형식으로 조성된 지방 양식의 불상이다. 그런데 섬세하고 화려한 표현된 광배는 9세기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의성 고운사 석조 여래 좌상 (義城 孤雲寺 石造 如來 坐像)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은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이다.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있으며 오른손이 부서져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온전한 상태이다. 관련 문헌 기록과 명문이 없어 구체적인 조성 시기는 알 수 없다. 불상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옷을 입은 편단우견 형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마귀를 항복시키는 항마촉지인 손 자세를 취하고 있다. 8세기 경주의 항마촉지인 불상과 유사한 형식으로 조성된 지방 양식의 불상이다. 그런데 섬세하고 화려한 표현된 광배는 9세기 불상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선원사에 있는 철조여래좌상.
남원 선원사 철조 여래 좌상 (南原 禪院寺 鐵造 如來 坐像)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선원사에 있는 철조여래좌상.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실상사 약수암 보광명전에 봉안되었던 조선시대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남원 실상사 약수암 목각 아미타여래 설법상 (南原 實相寺 藥水庵 木刻 阿彌陀如來 說法像)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실상사 약수암 보광명전에 봉안되었던 조선시대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 좌상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영탑사에 있는 금동 불상이다. 196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팔각형의 연꽃 대좌 위에 본존불인 비로자나불이 있고 보살상이 양쪽에서 협시하는 구도이다. 삼존 좌상에 관한 명문이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조성 배경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불상과 보살상들의 얼굴 표정과 좁고 긴 신체 비례, 단아한 자세 등이 고려 중기 불상의 특징을 보여 준다. 특히 주존 불상은 8세기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좌권인, 즉 왼손으로 오른손 검지를 감싸 쥔 비로자나불상의 한 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진 영탑사 금동 비로자나불삼존 좌상 (唐津 靈塔寺 金銅 毘盧遮▽那佛三尊 坐像)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 좌상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영탑사에 있는 금동 불상이다. 1964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팔각형의 연꽃 대좌 위에 본존불인 비로자나불이 있고 보살상이 양쪽에서 협시하는 구도이다. 삼존 좌상에 관한 명문이나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조성 배경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불상과 보살상들의 얼굴 표정과 좁고 긴 신체 비례, 단아한 자세 등이 고려 중기 불상의 특징을 보여 준다. 특히 주존 불상은 8세기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좌권인, 즉 왼손으로 오른손 검지를 감싸 쥔 비로자나불상의 한 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조성된 석조 불상. 보살상. 국보.
평창 월정사 석조 보살 좌상 (平昌 月精寺 石造 菩薩 坐像)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에 있는 고려시대 에 조성된 석조 불상. 보살상. 국보.
청도 운문사 석조 사천왕상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각각 162㎝, 151㎝, 163㎝, 154㎝이다. 석조여래좌상 좌우에 각각 2구에 배열되어 있으며, 장방형의 판석 위에 고부조로 새겨 있다. 사천왕상들은 모두 갑옷을 걸치고 무기를 들고 발 아래 생령을 밟고 서 있다. 7등신에 가까운 비례를 갖추고 있지만, 얼굴을 제외하고는 양감이 줄어든 상태이다. 형태로 미루어 보아 특정한 석조물의 부재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곳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청도 운문사 석조 사천왕상 (淸道 雲門寺 石造 四天王像)
청도 운문사 석조 사천왕상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크기는 각각 162㎝, 151㎝, 163㎝, 154㎝이다. 석조여래좌상 좌우에 각각 2구에 배열되어 있으며, 장방형의 판석 위에 고부조로 새겨 있다. 사천왕상들은 모두 갑옷을 걸치고 무기를 들고 발 아래 생령을 밟고 서 있다. 7등신에 가까운 비례를 갖추고 있지만, 얼굴을 제외하고는 양감이 줄어든 상태이다. 형태로 미루어 보아 특정한 석조물의 부재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곳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 작업전에 있는 통일신라와 고려전기 사이에 조성된 석조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는 1.33m로, 이 중 불상은 63㎝이며, 광배 92㎝, 대좌 41㎝이다. 광배(光背)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데, 광배의 가장자리 일부분과 대좌 하대(下臺)가 약간 부서져 있다. 대의(大衣)를 걸치고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취한 불좌상이다. 도상적으로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에 조성된 석굴암(石窟庵) 본존을 계승하고 있지만, 형식이나 양식적인 면에서 시대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청도 운문사 석조 여래 좌상 (淸道 雲門寺 石造 如來 坐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 작업전에 있는 통일신라와 고려전기 사이에 조성된 석조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는 1.33m로, 이 중 불상은 63㎝이며, 광배 92㎝, 대좌 41㎝이다. 광배(光背)와 대좌를 갖추고 있는데, 광배의 가장자리 일부분과 대좌 하대(下臺)가 약간 부서져 있다. 대의(大衣)를 걸치고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취한 불좌상이다. 도상적으로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에 조성된 석굴암(石窟庵) 본존을 계승하고 있지만, 형식이나 양식적인 면에서 시대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천 직지사 석조 약사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화강암 재질로 크기는 1.61m이다. 불상과 광배는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나, 대좌는 후대에 조성된 것이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 형식으로 대의를 걸쳤으며, 오른손은 땅을 가리키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한 채 배 앞에 둔 항마촉지인을 한 불좌상이다. 통일신라시대 8세기부터 유행한 불상 형식이 9세기에 경상북도 지방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김천 직지사 석조 약사여래 좌상 (金泉 直指寺 石造 藥師如來 坐像)
김천 직지사 석조 약사여래 좌상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석조 불상이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화강암 재질로 크기는 1.61m이다. 불상과 광배는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나, 대좌는 후대에 조성된 것이다.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 형식으로 대의를 걸쳤으며, 오른손은 땅을 가리키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한 채 배 앞에 둔 항마촉지인을 한 불좌상이다. 통일신라시대 8세기부터 유행한 불상 형식이 9세기에 경상북도 지방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표현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합천 치인리 마애여래 입상은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마애불이다. 통일신라 시대 후기에 조성된 7.5m의 불상이다. 너비 3m의 바위 면을 손질하여 조성한 것이다.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전체적으로 장중한 분위기를 낸다. 불상은 장대한 불신과 둥글고 넓은 어깨, U자를 그리며 내려오는 법의를 표현하였다. 양손의 수인(손 자세)은 사실적이며 생동감이 있다. 명문과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조성 배경은 알 수 없다. 이 불상은 8세기 U자형 법의 표현을 계승하면서 수인 등에서 9세기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합천 치인리 마애여래 입상 (陜川 緇仁里 磨崖如來 立像)
합천 치인리 마애여래 입상은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마애불이다. 통일신라 시대 후기에 조성된 7.5m의 불상이다. 너비 3m의 바위 면을 손질하여 조성한 것이다. 광배와 대좌를 갖추고 전체적으로 장중한 분위기를 낸다. 불상은 장대한 불신과 둥글고 넓은 어깨, U자를 그리며 내려오는 법의를 표현하였다. 양손의 수인(손 자세)은 사실적이며 생동감이 있다. 명문과 문헌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조성 배경은 알 수 없다. 이 불상은 8세기 U자형 법의 표현을 계승하면서 수인 등에서 9세기 특징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