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굿의 골매기굿·문굿·초망자굿·시왕타인굿에 사용되고, 별신굿의 문굿·세존굿·대신굿에서 “나무야 나무야 나무가 왔구나.” 하는 염불요(念佛謠)에서 쓰인다.
중모리와 비슷하나 중모리는 3소박 네 개로 되어서 서양음악의 4분의 12박자로 적을 수 있는데, 고삼장단은 3소박 하나가 더 있어 4분의 15박자로 적을 수 있다. 따라서, 염불요를 노래할 때는 중모리조로 된 것과 노랫말 붙임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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