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 ()

근대사
인물
일제강점기 때, 국내 독립운동지사에 대한 자금 지원과 성진고주파공장 폭파를 계획한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911년
사망 연도
1945년
출생지
경기도 연천
정의
일제강점기 때, 국내 독립운동지사에 대한 자금 지원과 성진고주파공장 폭파를 계획한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경기도 연천 출신. 1931년부터 3년 동안 김준연(金俊淵) 등 국내의 독립운동지사에게 자금을 지원하려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일본경찰의 감시를 받았다.

또한, 1942년에 함경북도 성진고주파공장(城津高周波工場)을 폭파할 것을 계획, 현지 답사하던 중 일본군경에 발각되어 피신하였다.

그러나 그 해 12월에 체포되어 1945년 2월에 청진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광복을 맞았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독립유공자공적조서』(국가보훈처, 1984)
집필자
박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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