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求禮) 출신. 판소리 명창인 광록(光綠)의 아들이다.
아버지에게 판소리를 배워 대명창이 되었으나, 중년에 성대가 상하여 고향에 은거하며 그의 아들 만갑(萬甲)을 비롯하여 유성준(劉成俊)·이선유(李善裕)·전도성(全道成) 등 많은 명창을 길러내었다. 「수궁가」를 잘 하였고, 특히 ‘용궁에서 토끼가 기변(奇辯)하는 대목’에 능하였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