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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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수궁가」 중 용왕탄식대목에 뛰어났던 판소리의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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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수궁가」 중 용왕탄식대목에 뛰어났던 판소리의 명창.
내용

전라북도 부안 출신. 헌종 때 태어나서 판소리 명창으로 이름을 떨치다가 고종 때 65세로 사망하였다. 선천적으로 성량이 크고 고와서 누구도 당할 자가 없었다. 「수궁가(水宮歌)」를 잘 하였는데, 특히 ‘용왕탄식대목’에 뛰어났다. 그의 소리는 서편제(西便制)에 속한다.

참고문헌

『창악대강』(박헌봉, 국악예술학교출판부, 1966)
『조선창극사』(정노식, 조선일보사출판부, 1940)
집필자
이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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