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소소(少所). 본래 평안도 강계에서 살다가 1433년(세종 15) 임하라(林哈刺)에게 잡혀갔다.
그러나 파저강(婆猪江)에서 처자를 데리고 도망하여 조선에 입국하자 세종이 기뻐하여 김자환이라는 성명을 주고, 그해 6월에 여진통사(女眞通事)에 임명하였다. 평안도도안무찰리사(平安道都安撫察理使) 최윤덕(崔閏德)을 따라 평안도 지방에서 여진족의 침략을 막는 데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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