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전기에, 판통례원사, 예조참판, 이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1437년(세종 19)
본관
반남(潘南)
주요 관직
판통례원사|예조참판|이조참판
정의
조선 전기에, 판통례원사, 예조참판, 이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반남(潘南). 아버지는 좌의정 박은(朴訔)이며, 어머니는 전법판서(典法判書) 주언방(周彦邦)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음보(蔭補)로 여러 벼슬을 거쳐 1425년(세종 7) 판통례원사(判通禮院事)가 되었다.

형조·이조의 참의를 지낸 뒤, 1429년 황해도관찰사를 거쳐 동지총제(同知摠制)에 승진되고 예조·호조·형조의 참판을 역임하였다.

1433년 평안도관찰사가 되어 재직 중 야인(野人)들의 약탈을 막지 못하여 함열(咸悅)로 유배되었다가 곧 방환되어 영남관찰사로 부임하였다. 그 뒤로는 박규에 대한 사적을 상고할 수 없다.

참고문헌

『세종실록(世宗實錄)』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집필자
이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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