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0년(원종 11) 토적사상장군(討賊使上將軍)으로 있으면서 삼별초가 금성(錦城: 지금의 강원도 김화)을 공략하는 것을 알고도 구하지 않은 죄로 김방경(金方慶)으로부터 탄핵을 받았으나 원종(元宗)의 도움으로 파직에 그쳤다. 1272년 홍문계(洪文系)를 이어 추밀원부사가 되었고, 이듬해 병마사가 되어 김방경과 더불어 삼별초를 평정하였다. 그 공으로 승진, 1275년(충렬왕 1)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가 되었다.
이 미디어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서비스에만 활용하도록 허가받은 자료로서, 미디어 자유이용(다운로드)은 불가합니다.
항목 내용 중 오류나 보충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또는 미디어 설명에 수정하여야 할 사항을 상세하게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대한 문의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검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의견·문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남겨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시 아래와 같이 출처를 표시해 주세요.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