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윤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후기 추밀원부사, 판추밀원사, 지문하성사 등을 역임한 무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주요 관직
추밀원부사|판추밀원사|지문하성사
관련 사건
삼별초의 난
목차
정의
고려후기 추밀원부사, 판추밀원사, 지문하성사 등을 역임한 무신.
생애 및 활동사항

1270년(원종 11) 토적사상장군(討賊使上將軍)으로 있으면서 삼별초가 금성(錦城: 지금의 강원도 김화)을 공략하는 것을 알고도 구하지 않은 죄로 김방경(金方慶)으로부터 탄핵을 받았으나 원종(元宗)의 도움으로 파직에 그쳤다. 1272년 홍문계(洪文系)를 이어 추밀원부사가 되었고, 이듬해 병마사가 되어 김방경과 더불어 삼별초를 평정하였다. 그 공으로 승진, 1275년(충렬왕 1) 지문하성사(知門下省事)가 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집필자
이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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