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

근대사
인물
일제강점기 때, 평안북도 선천군 수청면 면사무소를 습격하여 전소시킨 독립운동가.
인물/근현대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98년(고종 35)
사망 연도
1962년
출생지
평안북도 선천
정의
일제강점기 때, 평안북도 선천군 수청면 면사무소를 습격하여 전소시킨 독립운동가.
생애 및 활동사항

평안북도 선천 출신. 1920년 미국의원단이 우리나라에 올 때 대한독립단 특파원 차모(車某)와 협의, 이성구(李成九) 외 1명과 평안북도 선천군 수청면 면사무소를 습격하여 건물과 문서에 방화, 전소시켰다.

그뒤 일본경찰에 붙잡혀 1921년 1월 15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언도받고 서울마포형무소에서 8년 7개월의 복역을 마치고 1929년 7월에 가석방되었다.

상훈과 추모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독립유공자공훈록』4(국가보훈처, 1987)
집필자
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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