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박물관(서울大學校 博物館)
또한 오세창 선생이 편집한 『근역서휘』, 『근역화휘』, 단원김홍도와 오원장승업의 작품 등 회화와 서예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상설전시실로는 선사시대와 고대의 역사, 문화를 보여주는 고고역사실, 고미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전통미술실, 다양한 민속과 생활사 자료가 전시된 인류민속실이 있으며, 정기적인 교체전시를 통해 항상 관람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이러한 상설 전시 외에도 1964년의 ‘교수 소장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와세다대학에서 온 일본의 고대문화’, ‘태안 해저유물과 고려시대 조운’, ‘중국 근현대 수묵화전’, ‘아이누 서울에 오다’, ‘몽골, 초원에 핀 고대문화’, ‘그들의 시선으로 본 근대’, 등 50여 회의 각종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