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학교(서울三聖學校)
1987년 서울삼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목표는 본교의 청각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진출을 통해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유치부에서는 언어치료, 조형활동, NIE(신문 활용 교육), 독서지도, 종이접기, 음악활동, 요리 등의 활동이 운영되고, 초등부 저학년에서는 어린이 주산, 한자, 색종이 접기, 가베, 요가 등이 이루어지며, 초등부 고학년에서는 암산·수리, 독서지도, 창작조형, 영어 등이 개별학습지도 형태로 이루어진다. 또한 유치부 및 초등부를 대상으로 맞벌이 학부모를 위한 종일반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반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연수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부모회를 조직하여 장애자녀에 대한 바람직한 양육관 정립 및 부모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