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문

  • 역사
  • 인물
  • 개항기
  •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목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사회주의운동가.
이칭
  • 이명배홍길(裵洪吉)
인물/근현대 인물
  • 대표 상훈건국훈장 애국장(1990)
  • 사망 연도1942년 5월 20일
  • 성별남성
  • 주요 경력신간회 목포지회장
  • 출생 연도1890년 2월 17일
  • 출생지전라남도 목포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1년
  • 박종린 (한남대 교수)
  • 최종수정 2022년 08월 06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배치문은 사회주의운동가이다. 삼일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렀으며, 목포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였다.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조선공산당 재건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신간회 목포지회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목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사회주의운동가.

인적 사항

배치문(裵致文)은 1890년 전라남도 목포 출생으로, 목포상업학교를 졸업하였다. 이명은 홍길(洪吉)이다.

주요 활동

1919년 4월 8일 곽우영(郭宇英) · 남궁혁(南宮赫) · 서상봉(徐相鳳) 등과 함께 목포의 남교동과 죽동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그해 6월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에서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 형을 선고받았다.

1924년 목포무산청년회에 참여하였고, 1925년 1월에는 무목청년연맹(務木靑年聯盟)을 조직하였다. 그 해 8월에는 목포 지역의 사상운동 단체인 전위동맹을 조직하였다. 이후 무목노농연맹과 목포노동총동맹 조직을 주도하였다. 목포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운동,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였다.

1926년 6월경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였고, 1927년 9월에는 신간회 목포지회에 참여하였다. 그해 9월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1928년 2월 징역 1년 6월 형을 선고받은 후 1929년 3월 만기 출옥하였다. 출옥 후 신간회 목포지회 활동을 재개하는 한편, 1930년 2월경 김철수(金錣洙)가 주도한 조선공산당재건설준비위원회의 조선공산당 재건 운동에 참여하였다. 1931년 7월 신간회 목포지회장이 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단행본

  • - 강만길·성대경 편,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창작과비평사, 1996)

주석

  • 주1

    : 1925년 목포 지역 청년들이 주도하여 설립한 단체이다. 대중 본위 신사회 건설, 무산대중 해방운동의 선구가 되기를 기할 것을 강령으로 내걸고, 강연회 개최, 목포제유 파업과 소작쟁의를 지원하는 활동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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