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북한 양강도 백암군 일대에 서식하는 식육목 족제비과 담비속에 속하는 중소형 육식 포유동물.
형태와 생태
학명은 *Martes melampus* (Wagner, 1840)이며 영어 명칭은 ‘Japanese Marten’이라 한다. 크기는 머리와 몸길이가 45~66㎝이고, 꼬리는 19~37㎝이며, 몸무게는 1.1~1.5㎏이다. 형태는 검은담비와 외부 모습이 매우 닮았으며, 크기는 담비보다는 작고 검은담비에 비해 큰 중형 담비이다. 가늘고 긴 체구에 짧은 다리, 몸길이의 2/3 길이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귀는 작고 둥근 모양이다. 머리의 털 색은 누런빛을 띤 흰색이고, 목에서 어깨는 황색, 뺨과 귓바퀴는 흰색, 이마는 붉은색을 띤다. 꼬리와 네다리는 누런빛을 띤 흰색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체구가 크다.
낮은 산에서 높은 산의 낙엽활엽수 숲에서 주로 생활하지만 때로는 평지나 침엽수 숲에서도 생활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무 구멍이나 바위틈에 숨어 휴식하거나 잠을 잔다. 새, 새알, 들쥐 등 소형 동물을 주로 잡아먹지만, 식물성 과일, 열매도 잘 먹는 잡식성이다. 생활 영역 경계를 중심으로 똥을 싸, 냄새로 다른 담비들에게 자신의 영역을 알린다. 여름에 짝짓기하고, 임신 기간은 약 210일로 수정란의 착상 지연 현상으로 다음 해 4~5월 무렵 1~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관련 풍속
현황
참고문헌
논문
- 平田逸俊, 下稲葉さやか, 川田伸一郎, 「コウライムササビ(Petaurista leucogenys hintoni)とコウライキテン(Martes melampus coreensis)の原記載に用いられた標本の再発見」(『哺乳類科学』 57-1, 2017)
주석
-
주1
: 생물을 동정(同定)하고 분류할 때, 학계에 이미 보고되어 기재된 종의 생물학적 특성을 추가로 보충 설명한 생물 표본.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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