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 세종 때 창제된 『보태평』 11곡 중 제5번째 곡.
전승 과정
구성 및 형식
내용
『세종실록악보』 「보예 保乂」 > 쌍성단만(雙城澶漫) 쌍성이 멀고 멀어 > 실유천부(實維天府) 실로 천연의 요새인데, > 리실무수(吏失撫綏) 관리들이 정치를 그르쳐 > 민미안도(民未按堵) 백성을 안도하지 못하였도다. > 어황성환(於皇聖桓) 아아, 위대하고 거룩하신 환조께서 > 시리시주(是莅是主) 이곳에 오시어 주관하셨도다. > 취후마부(吹煦摩拊)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니 > 인용녕밀(人用寧謐) 사람들 모두 편안해졌고 ------ 전대절 > 총명시하(寵命是荷) 은총의 명을 내리시어 > 봉건궐복(封建厥福) 그 땅에 복을 주셨도다. ------ 후소절
『세조실록악보』 「집녕 輯寧」 > 쌍성단만(雙城澶漫) 쌍성이 멀고 머니 > 왈유천부(曰維天府) 모두들 하늘나라라 하도다. > 리지불직(吏之不職) 관리가 직분을 지키지 않아 > 민미안도(民靡按堵) 백성들이 편안하지 못하도다. > 성환집녕(聖桓輯寧) 성스러운 환조께서 편안케 하시니 > 유리졸복(流離卒復) 떠돌아다니던 사람들이 마침내 돌아오도다. > 총명시하(寵命是何) 하늘의 총애하는 명을 받으셨으니 > 봉건궐복(封建厥福) 봉해 받아 그 복을 세우셨도다. > (번역: 조규익. 출처: 문숙희, 『종묘제례악의 원형과 복원』, 학고방, 2011)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조선왕조실록』
- 『세종장헌대왕실록』 악보(이혜구 역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73)
단행본
- 문숙희, 『종묘제례악의 원형과 복원』(학고방, 2011)
- 조규익, 『조선조 악장의 문예미학』(민속원, 2005)
논문
- 남상숙, 「종묘제례악보 고찰」(『한국음악사학보』 31, 한국음악사학회, 2003)
- 이소라, 「형가, 집녕, 용광과 그 관련곡」(서울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3)
- 장사훈, 「종묘제례악의 음악적고찰」(『국악논고』, 서울대학교출판부, 1966)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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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경복궁 안에 있는, 임금이 평상시에 거처하는 전각.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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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임종을 으뜸음으로 한 곡. 세종 때 원나라 임우의 ≪대성악보≫에서 채택하여 문묘 제례악으로 전해 온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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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박자가 주기적으로 반복되지 않는 리듬. 옛 민속 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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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악곡에서 한 단락을 딸림화음이나 버금딸림화음으로 매듭짓는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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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악곡이 완전히 끝났음을 느끼게 하는 마침. 마지막 으뜸음이 베이스나 소프라노에 있어야 하고, 센박에 놓여야 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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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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