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류관음도 ()

양류관음도
양류관음도
회화
작품
일본 후쿠이켄 쓰루가시 사이후쿠지에 소장된 조선 전기 수월관음도.
이칭
이칭
수월관음도, 금니관음보살도, 수월관음탱화, 금선묘 수월관음도, 금선묘 수월관음도
작품/서화
창작 연도
15세기
소장처
사이후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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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양류관음도」는 일본 후쿠이켄 쓰루가시 사이후쿠지에 소장된 조선 전기 수월관음도이다. 크기는 세로 170.9㎝, 가로 90.9㎝이다. 자주색으로 물들인 비단에 섬세한 필치로 그린 금색 선묘화이다. 드러난 신체 부분과 암반 등에는 금니를 바르고, 입술 등에 약간의 채색을 가하였다. 화기를 통해 조선 왕실에서 발원하여 조성한 그림임을 알 수 있다. 하단에 작게 그려진 장면들은 「법화경변상도」의 구제난 장면들과 연관 있다. 현재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정의
일본 후쿠이켄 쓰루가시 사이후쿠지에 소장된 조선 전기 수월관음도.
형태 및 특징

현재 일본 후쿠이켄[福井縣] 쓰루가시[敦賀市] 사이후쿠지[西福寺]에 소장 중이며,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크기는 세로 170.9㎝, 가로 90.9㎝이다. 자주색으로 물들인 비단에 섬세한 필치로 그린 금색 선묘화이다. 드러난 신체 부분과 암반 등에는 금니를 바르고, 입술 등에 약간의 채색을 가하였다. 하단에 ‘공덕주함안군부인윤씨(功德主咸安郡夫人尹氏)’라는 화기가 있어 조선 왕실에서 발원하여 조성한 그림임을 알 수 있다. 아래에 작게 그려진 장면들은 「법화경변상도」의 구제난 장면들과 연관 있다.

의의 및 평가

관음보살이 측면을 향해 앉아 있는 전형적인 고려 수월관음도(水月觀音圖) 형식과 달리 결가부좌하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정면향에 결가부좌한 고려 후기 수월관음도는 일본의 야마토분카칸[大和文華館] 소장본과 고잔지[功山寺] 소장본 등 몇 점뿐이다. 사이후쿠지 소장본은 이러한 자세가 조선 초기로 계승된 대표적인 작품이자 조선시대 작품 중 가장 빠른 예이다. 하단의 한쪽에 작게 그려진 「법화경변상도」의 구제난 장면들도 일본 탄잔진자[談山神社]와 리움미술관 소장 「수월관음도」에서 선행 사례를 볼 수 있다. 조선시대 수월관음도의 기준작으로서 불화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박은경, 정은우, 『서일본지역 한국의 불상과 불화』(도서출판 민족문화, 2008)
박은경, 『조선전기 불화연구』(시공아트, 2008)
『고려, 영원한 미: 고려불화특별전』(호암갤러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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