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 용화사

  • 종교·철학
  • 유적
  • 삼국
  • 시도문화유산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은점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사찰.
이칭
  • 이칭정수사(淨水寺), 천택사(天澤寺)
유적/건물
  • 소재지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3년
  • 옥나영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한국고대사(불교사상사)
  • 최종수정 2025년 04월 21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용화사는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은점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조선 영조 이후 지금의 사세를 갖추었으며, 조선시대 불교 미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정의

경상남도 통영시 미륵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은점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사찰.

건립경위

용화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예로부터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의 상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왔다. 용화사는 창건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 선덕여왕(632∼647) 때 은점(恩霑)이 정수사(淨水寺)로 창건했으며 1260년(원종 1) 큰비로 산사태가 나서 당우가 허물어진 것을 1263년에 자윤(自允)과 성화(性和)가 절을 옮겨 지으면서 천택사(天澤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변천

1617년(광해군 9) 통제사 윤천(尹天)의 주선으로 군막사(軍幕舍)의 성격을 띤 사찰로 중건하였다. 1628년(인조 6)에 다시 화재로 소진되었으나 1742년(영조 8)에 벽담(碧潭)이 지금의 자리로 다시 옮겨 용화사라는 이름으로 중창하였다. 지금의 보광전(普光殿) 기둥은 그때 옮겨온 것이라 한다.

현황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雙磎寺)의 말사이다. 절 일원이 1983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보광전, 미륵불을 모신 용화전(龍華殿) · 명부전 · 탐진당(探眞堂) · 적묵당(寂默堂) · 해월루(海月樓) 등의 당우들이 있다. 산내 암자로는 943년(태조 26)에 도솔선사가 세운 도솔암(兜率庵), 1681년(숙종 7)에 청안(淸眼)이 세운 관음암(觀音庵)이 있다.

최근에는 진신사리 7과를 봉안한 불사리사사자법륜탑(佛舍利四獅子法輪塔)을 건립하였으며, 근대의 고승 효봉(曉峰)의 사리탑을 세웠다. 용화사와 관음전 사이의 길가에는 형태가 온전하지는 않으나 오래된 자엄대사(慈嚴大師)의 부도가 있다.

국가유산

지정유산으로는 1985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된 보광전, 903년에 용화사로 옮겨진 것으로 고려 중기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명부전의 지장보살상과 시왕상이 있다. 이 밖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제363호 통영 용화사 금고(統營 龍華寺 金鼓) ,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제438호, 통영 용화사 석조 관음보살 좌상(統營 龍華寺 石造 觀音菩薩 坐像),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제296호 통영 용화사 현왕도(統營 龍華寺 現王圖), 국가등록유산 제622호 통영 용화사 괘불도 등 조선시대 불교 회화와 조각에 중요한 학술적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참고문헌

  • 원전

  • - 『사지』(충청북도, 1982)

  • 단행본

  • - 이고운, 박설산, 『명산고찰 따라』(신문출판사, 1987)

  • 인터넷 자료

  • -국가문화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주석

  • 주1

    :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산. 미륵도(彌勒島)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화산(龍華山)이라고도 불린다. 산자락에 용화사, 관음암 따위가 있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비진도, 거제도, 한산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한눈에 보인다. 높이는 458.4미터. 우리말샘

  • 주2

    : 정당(正堂)과 옥우(屋宇)라는 뜻으로, 규모가 큰 집과 작은 집을 아울러 이르는 말. 우리말샘

  • 주3

    : 절이나 왕궁 따위를 보수하거나 고쳐 짓다. 우리말샘

  • 주4

    : 낡은 건물을 헐거나 고쳐서 다시 짓다. 우리말샘

  • 주5

    : 불교의 한 종파의 우두머리인 큰절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 또는 큰절에서 갈라져 나온 절. 우리말샘

  • 주6

    : 석가모니의 유골. 후세에는 화장한 뒤에 나온 구슬 모양의 것만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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