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시대,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 소속된 종2품 관직.
설치 목적 및 변천
우부빈객이 등장한 것은 1395년(태조 4)으로 이때 좌부빈객(左副賓客)과 함께 설치되었다. 부빈객은 좌부빈객 1명, 우부빈객 1명 모두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국대전』에 법제화 되었다. 『경국대전』에는 세자시강원 종2품 관원으로 좌부빈객 1명, 우부빈객 1명이 있으며, 모두 타 관서의 겸직관으로 규정되었다. 이러한 부빈객의 규정은 조선 말기까지 유지되었다.
임무와 직능
세자시강원의 겸직 관원이었던 사(師) · 부(傅) · 이사(貳師)는 영의정 · 의정 · 찬성이 겸직하였으며, 세자의 스승으로 인식되었다. 우부빈객은 빈객의 역할인 시강관으로 세자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주된 업무였다. 우부빈객 역시 강의의 실무 책임자로서 직접 강의를 하였다.
빈객과 부빈객 4명 중 1명은 매일 이루어지는 조강(朝講) · 주강(晝講) · 석강(夕講)에 상 · 하번 실무 관료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또한 우부빈객은 사 · 부 · 이사와 함께 시강원의 고위직으로서 시강원의 운영과 시강원 관원 임용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경국대전(經國大典)』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 『대전통편(大全通編)』
- 『대전회통(大典會通)』
- 『속대전(續大典)』
- 『시강원지(侍講院志)』
- 『육전조례(六典條例)』
- 『태조실록(太祖實錄)』
단행본
- 육수화, 『조선시대 왕실교육』(민속원, 2008)
- 김문식·김정호, 『조선의 왕세자 교육』(김영사, 2003)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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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종이품 벼슬. 좌부빈객과 우부빈객이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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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한 달에 두 번씩 왕세자가 그의 교육을 맡은 사부와 벼슬아치 앞에서 이미 배운 것을 복습하던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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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조선 시대에, 경연특진관 이하가 오시(午時)에 임금을 모시고 법강(法講)을 행하던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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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임금이 저녁에 신하들과 더불어 글을 강론하던 일. 또는 그 강론.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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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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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관원(官員)에게 주던 규정된 휴가. 해마다 지내는 집안의 제사 따위가 있을 때에 주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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