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조선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신천강씨의 능.
건립 경위
현재의 돌거리들을 통해 보면 이때 옮겨진 것은 장명등과 고석(鼓石)뿐이었다. 나머지 정릉 돌거리들은 원래 자리에 매립해 놓았다가, 1410년 광통교(廣通橋)를 흙다리에서 돌다리로 건립할 때 사용하였다. 그래서 현재 청계천 광통교에는 정릉의 병풍석(屛風石) 등 다양한 부재(部材)가 남아 있다.
한편 신덕왕후는 종묘(宗廟)에 부묘(祔廟)가 되지 못하고, 점차 정릉에서 지내는 제향(祭享)이 소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잊혀졌다. 선조(宣祖, 1552~1608, 재위 1567~1608) 대인 1581~1583년에 신덕왕후의 부묘가 논의되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1669년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건의로 신덕왕후의 부묘가 이루어졌으며, 정릉을 왕릉의 규모에 맞게 보수하여 정자각(丁字閣), 재실(齋室) 등을 지었다. 다만, 돌거리는 1669년에 새로 만들지 않고 이전에 제작된 것이다.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의 정릉 봉심(奉審) 기록을 보면, 다른 왕릉에 비해 난간석(欄干石)과 무석인(武石人)만 세우지 않았다고 한다.
변천
형태와 특징
금석문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춘관통고(春官通考)』
단행본
- 『조선왕릉 종합학술조사보고서Ⅰ』(국립문화재연구소, 200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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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임금이 죽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두는 임금의 무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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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무덤 앞의 상석을 괴는 북 모양으로 생긴 둥근 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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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서울특별시의 청계천에 놓여 있던 다리. 조선 시대 태조 때에 흙으로 만들었다가 폭우로 유실되어, 태종 10년(1410)에 돌로 다시 축조하였다. 1910년에 전차 선로 공사로 매몰되었다가 2005년에 복원되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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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능(陵)을 보호하기 위하여 능의 위쪽 둘레에 병풍처럼 둘러 세운 긴 네모꼴의 넓적한 돌. 겉에 12신(神)이나 꽃무늬 따위를 새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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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는 여러 가지 재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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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삼년상이 지난 뒤에 그 신주를 종묘에 모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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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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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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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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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임금의 명(命)으로 능이나 묘를 보살피던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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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
: 능(陵) 앞에 세우는 무관(武官) 형상으로 만든 돌. 능 앞 셋째 줄의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하나씩 세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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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무덤 앞의 양쪽에 세우는 한 쌍의 돌기둥. 돌 받침 위에 여덟모 진 기둥을 세우고 맨 꼭대기에 둥근 대가리를 얹는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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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왕릉이나 무덤 앞에 세워 놓은, 돌로 만든 양 모양의 조각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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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왕릉이나 큰 무덤 주위에 돌로 만들어 세운 호랑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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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
: 능(陵) 앞에 세우는 문관(文官)의 형상으로 깎아 만든 돌. 도포를 입고 머리에는 복두(幞頭)나 금관을 쓰며 손에는 홀(笏)을 든 공복(公服) 차림을 하고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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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
: 왕릉 따위의 앞에 돌로 만들어 세워 놓은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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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7
: 능, 원, 묘 따위의 무덤 뒤에 둘러쌓은 나지막한 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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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8
: 넋이 나와 놀도록 한 돌이라는 뜻으로, 상석(床石)과 무덤 사이에 놓는 직사각형의 돌을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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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9
: 능(陵), 원(園), 묘(廟), 대궐, 관아(官衙) 따위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門). 둥근기둥 두 개를 세우고 지붕 없이 붉은 살을 세워서 죽 박는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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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0
: 임금이 손수 글씨를 씀. 또는 그 글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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