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리와 상귀리 일대에 조성된 토성(항파두성, 항파두리성)으로, 13세기 후반 몽골 침략에 저항한 고려 삼별초의 최후 항전지.
발굴 경위 및 결과
역사적 배경
경과
형태와 특징
공간 구조는 외성과 내성, 그리고 보조성으로 구분된다. 성의 동, 서 방면에는 깊은 골짜기를 수반한 2개의 물 없는 하천이 형성되어 일종의 자연 도랑못의 역할을 하고 있다. 동쪽의 고성천(古城川), 서쪽의 소왕천(昭王川)이 그것이다.
삼별초의 지휘부가 주둔한 것으로 추측되는 내성은 1978년에 항몽순의비(抗蒙殉義碑)의 건립과 함께 석성(石城)으로 재현된 바 있다. 그러나 발굴 조사 결과, 원래의 내성은 석성이 아니고 외성과 마찬가지로 토축이었으며 그 규모는 재현된 석성보다 훨씬 큰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된 내성은 강화 중성(江華中城)과 유사한 방식의 축성이라는 점이 주목되었다. 대몽 항전기 강화도와 제주도의 연계성을 직접 확인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단행본
- 제주고고학연구소, 『제주 항파두리성』(2014, 2017, 2019)
- 윤용혁, 『삼별초, 무인정권·몽골, 그리고 바다로의 역사』(혜안, 2014)
- 윤용혁, 『고려 삼별초의 대몽항쟁』(일지사, 2000)
- 강창언 외, 『제주 항파두리 항몽유적지』(제주도, 199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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