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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할 때 밥상 위나 밑에 놓고 가시 등을 발라내던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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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식사를 할 때 밥상 위나 밑에 놓고 가시 등을 발라내던 그릇.
내용

토구(吐具)라고도 한다. 민속악기인 장구를 모형으로 하여 모양이 재미있게 보이며, 가운데가 잘룩하여 구토물도 보이지 않는다.

이렇듯 그다지 상쾌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그릇을 형태면에서 재미있게 만들어 구토물이 보이지 않도록 처리한 것은 선조들의 높은 미적 감각의 발로이며, 실생활에 반영된 지혜이다. 재료는 은·백동·놋쇠·사기 등으로 만든다.

조선시대에는 임금은 은, 궁중 귀족은 백동, 공경대부는 사기로 된 것을 각각 사용하였다. 크기와 무늬는 대부분 궁가의 것은 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도록 자그마하게 만들어 가장자리에 亞자 무늬를 새겼으며, 자줏빛이 많았다.

자줏빛은 북극 자미성의 색깔로 연화의 덕을 상징하는 귀한 색깔이었기 때문이다. 일반 공경대부의 것은 약간 크게 만들어 상 밑에 놓고 사용하였으며, 무늬는 장구형태를 넣기도 하고 그냥 민무늬백자로 만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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