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19년 11월 서울에서 조직되어 주로 경기도 수원에서 활동한 비밀결사.
변천 및 현황
혈복단은 경기도 수원에 지부를 두었다. 수원혈복단(水原血復團)은 이득수와 박선태가 중심이 되어 조직하였다. 수원혈복단은 3 · 1운동 이후 전국의 지방에서 조직된 최초의 학생 비밀결사로 상하이[上海] 임시정부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단체였다.
1910년대에 조직된 구국동지회(救國同志會)를 계승한 혈복단은 임시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의 배포와 대한적십자회의 가입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수원 지방에 있는 기타 청년단체들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활동하였다.
박선태와 이득수는 1920년 6월 7일 혈복단을 구국민단(救國民團)으로 개칭하고, 각각 단장과 부단장이 되었다.
참고문헌
논문
- 박환, 「1920년대 초 수원지방의 비밀결사운동-혈복단과 구국민단을 중심으로-」(『경기사학』 2, 경기사학회, 1998)
- 장석흥, 「大韓獨立愛國團 硏究」(『한국독립운동사연구』 1,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198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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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종로5정목은 지금의 종로구 종로5가의 일제강점기 명칭이다. 1911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에 의해 개편된 동부 어의동 · 하대정동 · 하천변동 · 상대정동과 이교동 · 연지동 일부 지역이 1914년 4월 1일 경기도고시 제7호에 따라 새로 통합되면서 종로5정목으로 칭하였다. 1943년 6월 10일 조선총독부령 제163호로 종로구 종로5정목이 되었고, 1946년 10월 1일 일제식 동명을 우리 동명으로 바꿀 때 종로5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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