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기·횟대기라고도 한다. 늦은 봄 버드나무에 물이 오르기 시작할 때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서 칼로 자른 다음, 그 나무껍질만을 취하여 둥그런 관을 만든 다음, 한쪽 끝을 칼로 긁어내어 혀(舌)를 만들고 그것을 입술로 물어 소리를 낸다. 양손을 입에 대고 그것을 움직여 음의 높이나 강약을 조절한다. 크기와 모양이 지역이나 만드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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