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남북정상회담은 2000년 6월, 2007년 10월, 2018년 4월 남한과 북한의 최고당국자가 직접 만나 남북한의 현안을 포함한 제반문제에 대해 협의한 회담이다. 제1차는 2000년 6월 열렸다. 이 회담은 남북한 교류협력 활성화의 물꼬를 연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제2차는 2007년 10월 열렸다.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4 선언)을 발표해 회담의 정례화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제3차는 2018년 4월 열렸으며,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정의
2000년 6월, 2007년 10월, 2018년 4월 남한과 북한의 최고당국자가 직접 만나 남북한의 현안을 포함한 제반문제에 대해 협의한 회담.
개설
역사적 배경
경과
제2차 정상회담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2007년 ‘2 · 13 합의’ 이후 북핵문제의 진전이 가시화되면서 남북관계도 정상화되어 제20차 장관급회담(2007.2.27∼3.2)이 개최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만복 국정원장이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방북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2차 정상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한다는 데 합의하고, 8월 8일 이를 동시에 발표했다. 그러나 준비 기간 중 북한의 수해로 인해 일정이 10월 2일에서 4일까지로 연기되었다. 10월 2일 노무현 대통령은 총 30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육로를 통해 북한을 방문했고, 10월 3일 개최된 두 차례의 정상회담 논의 결과를 토대로 10월 4일 ‘남북관계의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10 · 4 선언)을 발표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2017년 6월 24일 문재인 대통령은 무주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축사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첫 제안했다. 7월 6일 독일 쾨르버 재단 연설, 8월 15일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남북이 함께 하는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연설했다. 2018년 1월 신년사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및 대화 용의를 표명했다.
2018년 1월 2일 통일부장관은 남북당국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의하였고 3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재가동하였다. 5일 북한은 남한의 회담 제의에 호응하였다.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남북선수단이 공동입장했다. 2월 10일 북한 김여정 특사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 방북 초청’ 친서를 전달했다. 3월 5일 대북특별사절단이 평양을 방문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했다. 3월 6일 대북특별사절단은 4월말 남북정성회담 판문점 개최를 발표하였다. 3월 29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개최했다. 4월 5일, 7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했다. 4월 27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했다.
결과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남북관계연표 1948-2011년』(통일연구원, 2011)
- 『2011 통일문제 이해』(통일부, 2011)
- 『남북관계 지식사전』(통일부, 2011)
- 『2007 통일백서』(통일부, 2007)
- 『2000 통일백서』(통일부, 2000)
- 2018 남북정상회담(www.koreasummit.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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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대한민국 강원도의 평창, 강릉, 정선 지역에서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열린 동계 올림픽.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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