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라피

사진
문헌
1966년 7월, 발행인 황성옥, 편집인 이형록이 창간한 사진 잡지.
이칭
이칭
월간사진
문헌/연속간행물
창간 연도
1966년
간행자
황성옥
간행주기
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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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포토그라피』는 1966년 7월 발행인 황성옥, 편집인 이형록이 창간한 사진 잡지이다. 사진의 예술적 지위 향상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창간하였다. 잡지는 사진계 뉴스, 논단, 작품 소개, 촬영 기법, 해외 사진가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고, 이러한 구성은 이후 한국 사진 월간지의 기본 틀로 자리 잡았다. 창간 10주년이 되는 1976년 5월호부터 제호를 『월간사진』으로 변경하였다. 오늘날까지 발행되는 한국 최장수 사진 전문지로서 사진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다.

정의
1966년 7월, 발행인 황성옥, 편집인 이형록이 창간한 사진 잡지.
창간 경위

1966년 7월 26일, 충무로에서 상업사진 스튜디오를 운영하던 황성옥이 『포토그라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초대 편집장은 황성옥과 함께 스튜디오를 운영했던 이형록이었다. 이형록은 ‘ 강릉사우회’ 출신으로 한국 리얼리즘 사진의 주축이 된 ‘ 신선회’를 1957년에 창립했으며, 1960년에는 서구 모더니즘 사진을 적극 수용한 ‘ 싸롱아루스(Salon Ars)’를 지도한 사진가였다.

잡지 창간의 배경에는 사진의 예술적 지위 향상과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가 있었다. 1961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에 한국사진협회가 발족되었고, 1963년에는 동아일보 주최 ‘동아사진콘테스트’가 창설되었다. 이어 1964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 사진부가 신설되고, 1966년 ‘동아국제사진살롱’이 개최되면서 사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확산되었다.

구성과 내용

『포토그라피』는 1966년 12월호까지 매월 65쪽 내외로 발행되었으나, 1967년부터 3년간은 동일한 분량으로 격월간으로 전환되었다.

주요 구성은 다음과 같다. 우선 국내외 사진 공모전과 협회전 소식을 알리는 ‘사진계 뉴스’, 사진 일반 혹은 한국 사진계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는 ‘논단’, 그리고 사회적 관심을 끈 뉴스 사진과 국내 사진가들의 다양한 장르 사진이 여러 쪽에 걸쳐 소개되었다. 또한 독자 사진의 품평장인 ‘독자 페이지’, 당시 유행한 주제나 소재를 다루는 요령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연구교실’, 해외 유명 사진가의 작품 세계와 사진 소개 꼭지 등이 포함된다. 그 밖에 주요 전시회 리뷰와 마지막 코너로 최신 사진 기자재를 소개하는 ’신제품 가이드‘도 실었다.

이러한 항목들은 게재 순서와 비중에 차이는 있었으나, 『포토그라피』가 존재했던 10년 동안 유지되었다. 그리고 이후 레이아웃의 변화와 관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진 월간지의 고정 구성 요소로 자리 잡았다.

변천 및 현황

1970년부터 다시 월간으로 발행되었으며, 창간 10주년이 되는 1976년 5월호부터 제호를 『월간사진』으로 변경하였다. 이후에도 199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디지털 환경 변화로 경영난을 겪으며 2004년과 2022년에 발행 주체가 교체되었다.

의의 및 평가

1966년 창간 이후 1976년 『월간사진』으로 제호를 바꾼 이래, 오늘날까지 발행되는 한국 최장수 사진 월간지로서 사진 문화의 발전과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논문

안수영, 「1980년대 후반의 한국 사진 잡지 연구」(홍익대학교 석사 학위 논문, 2005)

신문·잡지 기사

『포토그라피』(1966. 8.)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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