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공론(四海公論)
1935년에, 사해공론사에서 김해진이 시·소설·창작번역·논문 등을 수록한 잡지. # 개설
A5판. 170∼180면 정도. 1935년 5월 김해진(金海鎭)이 창간하였으며, 1939년 11월, 통권 제5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에 김해진, 인쇄인에 한동수(韓東秀), 표지는 현충섭(玄忠燮)이 맡았다. 1935년 4월 27일 수영사인쇄소(秀英社印刷所)에서 인쇄하여 5월 1일 사해공론사(四海公論社)에서 발행하였다.
창간사에서는 당대 언론계의 위축되고 부진한 상황을 지적, 사회는 언론의 여하한 불순과 부도덕을 허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