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판조선청년동맹(大阪朝鮮靑年同盟)
1927년에 일본 대판 지역의 청년운동단체. # 내용
전신은 대판(大阪)고려무산청년회이다. 이 단체는 1926년 7월 1일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는 집행위원장 강철(姜哲), 김순선(金蕣鮮), 김일관(金一觀), 김연복(金演福), 김종오(金鍾五), 김영식(金英植), 박갑룡(朴甲龍), 권택(權澤), 권영하(權英夏), 이학재(李學宰), 이적진(李赤震), 이강호(李康鎬)(이상 위원) 등 임원을 선임했다.
이 단체는 1927년에 조선공산당 세력이 들어옴에 따라 대판조선청년동맹으로 명칭을 개편하고 집행부도 바뀌었다. 19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