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문집(龍潭文集)
조선시대 때의 문신·학자, 박이장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7권 3책. 목활자본. 1901년 8대손 규환(奎煥)이 유문을 수집하여 간행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뒤 1911년 9대손 윤현(允鉉)·인현(寅鉉)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내석(鄭來錫)의 서문이, 권말에 장석영(張錫英)과 후손 인현·윤현 등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부(賦) 4편, 시 101수, 권2에 시 165수, 권3에 교서 1편, 소(疏) 2편, 차(箚) 2편, 계(啓) 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