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 부녀농요(右水營 婦女農謠)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 # 내용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의 부녀자들이 농사일을 하면서 부르던 민요. 1987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현, 무형유산)로 지정되었다. 우수영은 진도대교 입구에 있는 마을로 예로부터 수군의 주요기지였으며, 남자들은 대개 바다에 나갔기 때문에 농사는 여자들 몫이었다.
예능보유자 박양애(朴良愛:1935년생, 우수영, 토착민)가 설소리를 담당하는 우수영 부녀농요는 ① 밭매는 소리, ② 보리타작 소리, ③ 방아 찧는 소리, ④ 휴식시간에 부르는 둥덩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