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송(權逸松)
그밖에 평론으로 「시정신과 산문정신」(1975), 「우리 시와 시대 상황」(1986) 등을 발표하였으며,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이해』(국제출판사, 1981), 『윤동주 평전』(민예사. 1984) 등을 발간했다. 수필집으로 『한해지(旱害地)에서 온 편지』(현대문학사, 1973), 『생, 왜 사랑이어야 하는가』(을지출판사, 1981), 『우리들의 시대를 위하여』(친우, 1985), 『슬픔을 가르칩니다』(보성출판사, 1990) 등을 간행했다. 1995년 11월 22일 간경화로 타계했다. 1960년 제6회 전남문학상, 1983년 제1회 소청문학상, 1985년 제8회 현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2003년 11월 15일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 시비가 세워졌다. 이 시비에는 「반딧불」의 일부가 새겨져 있다. 권일송 시인은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