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화전리 유적(橫城 花田里 遺蹟)
횡성화전리유적(橫城花田里遺蹟)은 강원도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있는 청동기시대, 원삼국시대, <strong>조선시대</strong> 마을이 중층적으로 발견된 마을유적이다. 1997년 강원대학교박물관이 청동기시대 집터 9동, 구덩이 4기, 도랑 1기, 원삼국시대 집터 10동, 구덩이 유구 5기, <strong>조선시대</strong> 구덩이 유구 11기, 시기를 알 수 없는 화덕자리 4기 등 총 44기를 조사하였다. 이 유적은 청동기시대 석기 제작 공정과 원삼국시대 철기 제작 공정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적이다.조사는 2개의 지구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원삼국시대, <strong>조선시대</strong> 등 총 3개의 문화층을 확인하였다. 이곳에서 발견된 유구는 청동기시대 집터 9동, 구덩이 4기, 도랑 1기, 원삼국시대 집터 10동, 구덩이 5기, <strong>조선시대</strong> 구덩이 11기, 시기를 알 수 없는 화덕자리 4기 등 총 44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