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가요(群衆歌謠)
애창되는 군중가요로는 「처녀시절」, 「나의 별」, 「사랑하시라」, 「전사의 염원」,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잊지말자 우리 우정」,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2백인 전투의 노래」, 「김정일화(花)」, 「도시처녀 시집와요」, 「푸른 버드나무」, 「사랑의 미소」, 「기다렸습니다」, 「임진강」, 「내 이름 묻지마세요」, 「나의 사랑 나의 행복」, 「여성은 꽃이라네」, 「아직은 말못해」, 「나의 어머니」 등이 있다. 북한은 군중가요 보급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각 지역 당조직의 지도하에 공장기업소와 협동농장별로 노래보급 책임자를 임명하여 휴식시간과 일과 후, 각종 모임 시작 전후 시간을 이용해 노래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각 직장별로 노래모임, 노래해설, 노래공연시간을 늘리는 한편, 방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