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襄陽國際空港)
지금까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일부 국내 노선 재개항과 남북한 직항로 개설 등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2,448,500㎡이고 2,500×45m 크기의 활주로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43,000회의 항공기 운항을 처리할 수 있다. 여객터미널은 총 26,130㎡ 면적(국내선 10,083㎡, 국제선 16,047㎡)에 연간 317만명(국내선 207만명, 국제선 11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밖에 항공기 4대가 동시에 머무를 수 있는 45,250㎡의 계류장과 차량 498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18,466㎡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리와 동호리 일원에 총 사업이 3,567억원을 들여 건설된 국제공항이다. 당초 1997년 1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