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보고서(親日反民族行爲眞相糾明報告書)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2009년 11월 30일 활동을 종료하면서 4부 25권으로 발간하였다. 1904년 러일전쟁부터 1945년 해방까지 보다 적극적이고 명백한 행위와 결과가 있는 친일반민족행위 대상자 1,006명에 대한 조사결과 보고서이다. 보고서는 4부 25권, 총 21,000여 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위원회 활동, 2부는 친일반민족행위 조사, 3부는 친일반민족행위 연구, 4부는 친일반민족행위 결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각 권의 내용은, 위원회의 ‘활동보고서’ 2권, ‘친일민족반역자’들의 행적을 조사한 ‘조사보고서’ 4권, 그리고 각 인물에 대한 ‘심의조서’ 19권이다. 시기별로 제1기 1904년 러일전쟁부터 1919년 3·1운동까지 106인, 제2기 1919년 3·1운동부터 193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