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석등 (雙磎寺 石燈)

하동 쌍계사 석등

건축

유적

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 지정기관: 경상남도
•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재(1972년 02월 12일 지정)
• 소재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 (운수리)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석등. 시도유형문화재.

내용

높이 2.4m. 197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8각형의 하대석은 복련대(伏蓮臺)로서 8엽단판연화문(八葉單瓣蓮花文)을 둘렀고, 간주석(竿柱石)은 세장(細長)하며 중간이 부러져 있는 것을 후에 맞추어 세운 것이다.

상대에는 앙련(仰蓮)을 조각하였고, 현재 화사석(火舍石)과 개석(蓋石)은 없고 상대 위에는 석탑의 복발(覆鉢)과 앙화(仰花) · 보주(寶珠)를 주워 올려놓은 것으로 보아 부근에 파괴된 탑의 부재(部材)로 보인다. 앙련과 복연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유구로 보인다.

참고문헌

『慶尙南道文化財大觀 : 道指定篇』(경상남도, 1995)

『문화유적총람』 중(문화재관리국, 1977)

｢지리산의 불교유산 : 세계문화유산 등재 가능성 문제｣(문동규, 『南道文化硏究』 25, 2013)

관련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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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쌍계사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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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쌍계사 석등 상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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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쌍계사 석등 하대석

집필자

정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