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승려 연담 유일이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을 해석하여 1796년에 펴낸 불교 주석서.
저자 및 편자
저술로는 문집인 『임하록(林下錄)』 외에 『대교유망기(大敎遺忘記)』, 『도서사기(都序私記)』, 『절요사기(節要私記)』 등을 지었고, 본서와 같은 사교과(四敎科)에 대한 사기로 『원각사기(圓覺私記)』, 『기신사족(起信蛇足)』이 있다.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세속과 출세간(出世間), 열반과 생사 등의 상반된 개념이 둘이 아니며 궁극적으로는 동일하다는 주장을 폈는데 불신(佛身) 가운데 중생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무상의 진정한 의미는 ‘공(空)이 아닌 묘유(妙有)’로 파악했는데, 이 세계는 헛된 것처럼 보이지만 ‘영묘한 그 무엇’이 있는데, 그것은 늘거나 주는 법이 없고 위도 아래도 아닌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삼매에 대해서는 색신삼매(色身三昧)를 최고의 경지로 중시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금경경하목(金剛經鰕目)』
- 『임하록(林下錄)』
단행본
- 김용태, 『조선 불교사상사』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21)
논문
- 이지관, 「연담 및 인악의 사기와 그의 교학관」 (『숭산박길진박사화갑기념 한국불교사상사』, 원광대학교 출판국, 197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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