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전기, 중앙에서 지방에 임시로 파견한 관원.
임무와 직능
금유와 조장은 『고려사(高麗史)』 백관지(百官志)에서 ‘외읍사자(外邑使者)’의 칭호라고 한 것을 보면, 지방에 상주하는 외관(外官)이 아니라 외읍에 임시로 파견된 사자인 듯하다. 이런 점에서 이들을 국왕과 지방 호족을 연결하는 존재라고 보는 견해 및 지방 향호(鄕豪)를 통제하기 위하여 파견한 사자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조장은 조세(租稅)를 징수·보관하는 게 주된 임무였던데 반해, 금유는 검무(檢務)라고 불렸다는 점에서 일반 행정에 관한 사무를 검찰하는 일을 맡아보았을 것이라고 보기도 한다.
변천사항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조선금석총람(朝鮮金石總覽)』
단행본
- 박용운, 『고려사 백관지 역주』 (신서원, 2009)
- 최정환, 『고려 정치제도와 녹봉제 연구』 (신서원, 2002)
논문
- 김두진, 「고려 광종대 전제왕권과 호족」 (『한국학보』 15, 일지사, 1979)
- 김아네스, 「고려초기 지방지배와 사」 (『국사관논총』 87, 국사편찬위원회, 1999)
- 변태섭, 「고려전기의 외관제」 (『고려정치제도사연구』, 일조각,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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