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곡운집』, 『곡운구곡도첩』 등을 저술한 학자이자 서예가.
가계 및 인적사항
주요 활동
그는 1673년에 쓴 예서에 관한 발문에서 금석 자료를 이용한 예서와 전서 학습이 중요함을 지적하여, 18세기 이후 조선에서 금석학을 기반으로 한 서예 학습과 창작의 경향에 영향을 주었다. 17세기 후기에 세워진 비갈 중에는 그가 글씨를 맡은 것들이 다수인데, 그 자형은 정방형에 가깝고 획에는 굵기의 변화가 없으며 붓끝이 한쪽으로 치우치지만 후한 시대 예서처럼 율동감이나 화려한 자태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점에 말미암아 그의 예서는 단조로운 형태, 부드러운 붓질이 주된 해서의 필법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18세기 조선의 예서와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학문과 저술
참고문헌
원전
- 『곡운집(谷雲集)』
단행본
- 『곡운구곡: 화천에서 찾은 은자의 이상향』(국립춘천박물관, 2021)
논문
- 조규희, 「《곡운구곡도첩》의 다층적 의미」(『미술사논단』 23, 한국미술연구소, 2006)
- 이완우, 「곡운 김수증의 예서」(『미술사학보』 12, 미술사학연구회,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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