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구한말에서부터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학자 정인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7년에 간행한 시문집.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이 영인본을 대본으로 한 번역본이 지난 2006년 『담원문록』 상 · 중 · 하 3책으로 간행되었다. 저자의 3녀인 정양완(鄭良婉, 1929~)이 번역하였다.
구성과 내용
제1권에는 행장 2편, 전(傳) 5편, 제문 4편, 만사 1편, 묘비문 16편, 서(書) 2편, 서(序) 3편, 시 16수, 화제와 술회문이 각각 1편 실려 있다. 제2권에는 묘비문 4편, 기 2편, 전 1편, 노래 2편, 편지 5편, 시 73수, 잠명 · 화제 · 서(序)가 각 1편이 실려 있다. 제3권에는 광개토대왕비문에 대한 풀이, 설(說) 1편, 논(論) 1편, 묘비문 2편, 시 17수 등이 실려 있다. 제4권에는 묘비문 4편, 서(書) 2편, 시 22수, 부 · 기 · 화제가 각 1편, 서발(序跋) 7편이 실려 있다. 제5권에는 육서심원서(六書尋源序) 외 2편의 서 · 발문, 묘비문 10편, 제문 4편, 시 9수, 기 · 서(書)가 각 1편씩 있다. 제6권에는 시 21수, 서 · 발문 3편, 서(書) 4편, 가(歌)와 제사가 각 1편, 묘비문 10편, 제문 · 기가 각각 1편이며, 제7권에는 기 3편, 묘비문 18편, 시 11수, 서(序) 2편, 만사 1편으로 되어 있다. 제8권에는 부 6편, 제사 2편, 시 50수, 서(書) 2편, 묘비 5편, 제문 1편이 실려 있다. 부록에는 「당릉군유사징(唐陵君遺事徵)」이 수록되어 있는데, 본래 다른 지면에 간행되었던 것을 여기에 합철한 것이다. 「당릉군유사징」은 정인보가 36세였던 1928년에 지은 글로, 임진왜란 때 역관(譯官)으로 활동하며 명나라의 조선 파병에 공을 세웠던 홍순언(洪純彦, 1530~1598)의 행적을 정리하고 기리는 글이다.
『담원문록』에는 전근대 시기 한시와 한문 산문의 다양한 문체를 사용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한글을 공식 문자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문학 창작 활동을 한 것이다. 글의 내용 또한 문학(文學) · 역사(歷史) · 철학(哲學)의 전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담원문록(薝園文錄)』(영인본, 서울:연세대학교담원문록간행위원회, 1967)
논문
- 김영봉, 「위당 정인보의 학문과 『담원문록』—위당 정인보의 묘도문자에 나타난 시대 의식—」(『동방학지』 141,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8)
- 김진균, 「정인보 조선학의 한학적 기반」(『한국실학연구』 25, 한국실학학회, 2013)
- 여희정, 「정인보의 글쓰기와 민족문화의 기획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학위논문, 2019)
- 이만열, 「위당 정인보의 학문과 『담원문록』—위당 정인보의 한국 고대사 인식—」(『동방학지』 141,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8)
- 한정길, 「위당 정인보의 학문과 『담원문록』—정인보의 양명학관에 대한 연구—」(『동방학지』 141,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08)
기타 자료
- 「拉北(납북)인사 死亡(사망)경위 처음 밝혀져」(『조선일보』 1991년 10월 2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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