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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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리
지명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이칭
이칭
대두도(大斗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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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두라리에 있는 섬.
내용

동경 127°44′, 북위 34°30′에 위치한다. 남면의 주도(主島)인 금오도(金鰲島)에서 북쪽으로 0.8㎞, 돌산도(突山島)에서 남쪽으로 3㎞ 지점에 있다. 면적은 1.01㎢이고, 해안선 길이는 7.6㎞이다.

섬의 형태가 콩같이 생겨 대두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대두라도(大斗羅島)라고도 한다. 주위에 소두도(小斗島) · 나발도(羅發島) · 화태도(禾太島) · 월호도(月湖島) 등이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최고 높이 190m)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줄기는 섬의 남쪽과 중앙부에 형성되어 있다. 높지 않은 산이 완만하게 둥글게 내리 뻗어 있어 바닷가를 따라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해안으로는 농경지가 섬 전체에 고루 분포한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이다. 1월 평균기온은 2.1℃, 8월 평균기온은 24.8℃, 연강수량은 1,247㎜이다.

현황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36명(남 110명, 여 126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85세대이다. 1670년경 서씨(徐氏)가 들어온 뒤 장씨(張氏) · 김씨(金氏)가 차례로 들어와 촌락을 이루게 되었다. 취락은 선창 · 인금 · 동말 · 벌통 등의 마을에 집중 분포한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0.03㎢, 밭 0.40㎢, 임야 0.58㎢이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이며 소량의 쌀 · 콩 · 마늘 · 시금치 등이 생산된다. 인근에 좋은 어장이 있어 서남해 수산업 중심지의 하나로 멸치 · 우럭 · 전복 · 톳 등이 주로 생산되며, 김과 홍합의 양식업도 행한다. 교육기관으로는 화태초등학교 두라분교장이 있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마을 사람들의 안녕과 풍년 · 풍어를 기원하는 당제(堂祭)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지리정보원, 2010)
『여수통계연보』(여수시, 2009)
『한국도서백서』(전라남도, 1996)
『도서현황』(전라남도, 1988)
『도서지』(내무부,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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