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대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섬이다. 경기만 다도해를 구성하는 도서 중 하나이다. 대이작도 서쪽의 소이작도와 합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는 이즉도라 하였며, 『남양읍지』에서는 이작이라 하였다. 이 명칭은 고려 말, 조선 초에 왜구들이 점거하고 세곡선을 약탈하던 근거지라 하여 이적(夷賊) 또는 이적(二賊)이라 부른 데서 유래하였다. 풍광이 아름답고 자연성이 높으며, 섬의 규모에 비해 해수욕장이 많은 편이다. 인천과 안산 대부도에서 여객선 운항을 하며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인구는 2002년에 166명이었으며 대부분 밭농사와 어업을 겸한다.
정의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섬.
개설
명칭 유래
자연환경
주변 해역의 조석은 반일주조로 평균조차는 491.1㎝이다. 이작도(대이작도와 소이작도)를 중심으로 크게 동수도와 서수도에서 왕복성 조류가 나타나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수도에서 유속도 강하며 와류도 심하게 나타나는 지역이 있다.
이작도 주변해역의 표층퇴적물은 6개의 퇴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안을 제외하고는 0.25mm 이상의 조립질 모래가 대부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작도 남부에는 하벌천퇴가 있으며, 분급이 양호한 모래가 우세하게 분포한다.
형성 및 변천
하벌천퇴는 이작도 주변해역이 동수도와 서수도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밀물시 외해에서 이동되어온 모래가 이작도 남부 해역에 퇴적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작도 북부 해역에는 펄 성분이 남부해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썰물시 인천부근해역에서 이동되어온 펄 성분이 주로 북부 해역에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현황
대이작도의 인구는 2002에는 세대수와 인구수는 74세대, 166명이며 1994년보다 9세대 및 32명이 늘었다. 농업세대는 47세대에서 39세대로 줄었으며, 어업세대수는 14세대에서 19세대로 늘었다. 주민의 대부분은 반농반어로 밭농사와 연안수역에서 어업을 주로 하고 있어, 전업어민은 많지 않다.
마을어업은 섬의 주변에서 11㏊의 면적이며, 주로 전복, 해삼을 대상으로 한다. 양식어업은 피조개와 굴, 전복, 다시마, 바지락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제1종양식, 제2종양식, 패류양식, 복합양식, 해조류양식 등 10건이 있다. 35.97㏊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어촌계에서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 『인천의 섬』(김종혁 외,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 2004)
- 『갯벌 생태계조사 및 지속 가능한 이용방안 연구』(해양수산부, 2003)
- 『한국도서백서(韓國島嶼白書)』(전라남도, 1996)
- 『도서지(島嶼誌)』(내무부,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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