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37년 2월, 김유정(金裕貞)이 발표한 단편소설.
개설
내용
의의와 평가
김유정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은 「봄봄」, 「동백꽃」, 「산골 나그네」 등으로, 이들은 시골을 배경으로 궁핍하고 고단한 농민들의 모습을 그린다. 그럼에도 이들 소설에서 농민들이 어둡게만 그려지지 않은 것은 작가 특유의 웃음, 곧 골계와 해학 덕분이다. 「따라지」에서도 소설의 배경은 도회로 옮겨왔지만, 방세를 받으려는 주인의 음모와 방세를 어떻게든 미루려는 셋방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통해 김유정 문학의 특징인 골계와 해학이 잘 드러나고 있다.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게 구현된 한편 작가의 개성 역시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가되는 것 역시 이와 관련된다.
참고문헌
원전
- 김유정, 「따라지」 (『조광(朝光)』, 1937.2.)
단행본
- 김유정학회, 『김유정의 문학산맥』 (소명출판, 2017)
- 신동욱, 『우리시대의 작가와 모순의 미학』 (개문사, 1982)
논문
- 권은, 「식민지도시 경성과 김유정의 언어감각」 (『인문과학연구』 38,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8)
- 김문집, 「김유정(金裕貞)의 예술(藝術)과 그 인간비밀(人間祕密)」 (『조광』 3-4, 조광사, 1937)
- 김영화, 「김유정의 소설 연구」 (『국문학논문선』, 민중서관, 1977)
- 조경덕, 「김유정의 소설 쓰기와 자기 인식」 (『한국문학이론과비평』 55,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201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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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남의 집에 붙어서 밥을 얻어먹고 지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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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남부에 있는 동. 북서쪽에 인왕산이 걸쳐 있으며, 북쪽에 사직 공원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중앙부 및 남쪽에 주거 시설 및 상업 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ㆍ48번 국도가 지난다. 문화재로 ‘황학정’이 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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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남의 집 방을 얻어 쓸 때 방을 쓰는 값으로 내는 돈.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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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나이가 든 여자 주인이나 주인의 아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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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버스에서 찻삯을 받거나 차의 원활한 운행과 승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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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영양 부족이나 병 따위로 얼굴빛이 노랗고 부석부석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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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남의 집을 빌려 사는 대가로 내는 돈.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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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사람이 많이 살고 상공업이 발달한 번잡한 지역.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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