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김정국이 지은 필기집.
저자
서지사항 및 이본 현황
현재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사재척언』은 『패림(稗林)』본으로, 탐구당(探求堂) 영인본(影印本) 『패림』 제5집에 『사재척언』이 수록되어 있다. 그 밖에 『한고관의사』나 현재 소실된 『광사』 같은 야사 총서에도 『사채척언』이 수록되어 있으며, 홍만종(洪萬宗)의 『시화총림(詩話叢林)』에는 『사재척언』이 초략(抄略)되어 춘권(春卷)에 수록되어 있다. 『패림』본에는 매 항목마다 관련 인물들에 대한 주석이 대체로 붙어 있는데, 간혹 나오는 ‘원주(原註)’라는 표현을 고려했을 때 원주 이외의 주석은 후대에 편찬자에 의해 덧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이 책에 수록된 일화는 모두 90화이며, 중심이 되는 내용은 대체로 시화 또는 명유(名儒)들의 일화이다. 그중에는 저자 자신과 연관된 이야기, 특히 기묘사화에 대한 기록이 많은데, 이 사화와 관련된 인물 중 남곤(南袞) 등에 대한 비판이 여러 곳에 나타나 있다. 그 밖에도 중국 역사담, 옛날 기록의 착오(錯誤)에 대한 시정, 경서(經書)의 어휘를 이용한 희담(戱譚), 시의 대구(對句) 찾기, 풍속 설명, 저자의 주관, 점복(占卜)이나 운명담, 민담적 자료 등이 잡다하게 섞여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패림(稗林)』
- 前間恭作, 『古鮮冊譜』 二(東洋文庫, 1956)
- 『한국의 사상대전집』 9(동화출판공사, 1972)
논문
- 이민경, 「김정국의 『사재척언』과 기묘사화에 대한 서술시각」(『동양한문학연구』 53, 동양한문학회, 2019)
인터넷 자료
- 한국고전종합DB(https://db.itkc.or.kr/)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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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죄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던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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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조선 시대에, 학식과 문벌이 높은 사람에게 시키던 규장각, 홍문관 따위의 벼슬. 지위와 봉록은 높지 않으나 뒷날에 높이 될 자리였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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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중요한 직책이나 직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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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청환(淸宦)과 요직(要職)을 아울러 이르던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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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민간(民間)에서 사사로이 기록한 역사.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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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서책을 내용에 따라 분류할 때에, 개인의 시문집을 이르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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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의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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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원래의 글에서 단 주석이나 주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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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1
: 고려 시대에, 주(州)와 부(府)에 둔 벼슬. 성종 때 두었다가 목종 때 없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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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2
: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 있는 이. 백학면의 서부에 위치해 있다. 장단군 장도면에서 편입된 수복 지구로, 비무장 지대에 포함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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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중국 명나라 세종 때의 연호(1522~1566).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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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여러 가지 일을 질서 없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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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
: 여러 가지 일을 질서 없이 기록함. 또는 그런 기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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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
: 이름난 선비. 또는 유명한 유학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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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7
: 착각을 하여 잘못함. 또는 그런 잘못.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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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8
: 옛 성현들이 유교의 사상과 교리를 써 놓은 책. ≪역경≫ㆍ≪서경≫ㆍ≪시경≫ㆍ≪예기≫ㆍ≪춘추≫ㆍ≪대학≫ㆍ≪논어≫ㆍ≪맹자≫ㆍ≪중용≫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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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9
: 웃음거리로 하는 실없는 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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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0
: 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것으로 짝 지은 둘 이상의 글귀. 특히 한시를 비롯한 시가 문장에 많이 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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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1
: 관직에서 물러나게 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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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2
: 대(代)를 잇는 자식.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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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3
: 문하에서 배우는 제자.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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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4
: 시나 문장을 모아 엮은 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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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5
: 조선 시대의 학자 김려(金鑢)가 편찬한 야사(野史) 전집. ≪창가루외사(倉可樓外史)≫를 교정하고 필사하여 책 이름을 바꾼 것이다. 468권 200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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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6
: ‘윤두수’의 호.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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