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주 ()

묵포도도(심정주 작)
묵포도도(심정주 작)
회화
인물
조선 후기, 「산수도」, 「묵포도도」 등의 작품을 그린 사대부 화가.
이칭
명중(明仲)
죽창(竹窓), 청부(靑鳧)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78년
사망 연도
1750년
본관
청송(靑松)
주요 작품
묵포도도, 산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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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심정주는 조선 후기 「산수도」, 「묵포도도」 등의 작품을 그린 사대부 화가이다. 아버지 심익창이 연잉군 암살 사건에 연루되는 바람에 관료로 나아갈 수 없었다. 포도 그림으로 유명했던 장인 정유점의 영향을 받아 「묵포도도」로 이름이 났다. 아들이 18세기 문인화가의 대표적 인물인 심사정이다.

정의
조선 후기, 「산수도」, 「묵포도도」 등의 작품을 그린 사대부 화가.
가계 및 인적사항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자는 명중(明仲)이고, 호는 죽창(竹窓) · 청부(靑鳧)이다. 조선 전기 공신인 청성백(靑城伯) 심덕부(沈德符)의 12대손이다.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심지원(沈之源), 큰아버지는 효종의 사위 청평도위(靑平都尉) 심익현(沈益顯), 아버지는 성천부사를 지낸 심익창(沈益昌)이다. 문인화가 심사정(沈師正)이 심정주의 아들이다.

처가는 하동 정씨(河東鄭氏)인데, 17세기에 인물화, 사군자, 포도 그림으로 명성이 높았던 육오당(六吾堂) 정겸흠(鄭慶欽)이 처조부이다. 그의 회화적 명성을 이어받은 두 아들 중 정유점(鄭維漸)이 심정주의 장인이고, 정유복(鄭維復)은 처숙부이다.

주요 활동

명문가 출신이었으나, 아버지 심익창이 왕세제 연잉군(延礽君) 암살 시도 사건의 주모자 중 한 사람으로 지목되어 처형되면서 벼슬길에 나갈 수 없었다. 이후 심정주는 관료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화가로서 남은 생을 살아갔다. 수묵화의 유향을 이끌었던 황집중(黃執中) · 이계호(李繼祜)의 영향을 받았고, 장인 정유점의 포도 그림을 계승했다. 당시에 두각을 드러내던 화가 권경(權儆)과 이름을 나란히 하기도 했다. 「산수도」, 「묵포도도(墨葡萄圖)」 등의 작품을 남겼다.

참고문헌

원전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청죽잡지(靑竹雜識)』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

단행본

『간송문화』 73(한국민족미술연구소, 2007)
이예성, 『현재 심사정 연구』(일지사, 2000)

논문

전인지, 「심사정(1707∼1769) 회화연구」(이화여자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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