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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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직(朱子織) 바탕에 무늬가 직조되어 있는 비교적 두꺼운 한복용 단(緞)직물.
이칭
이칭
단(緞), 자카드(jacq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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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양단은 수자직(朱子織) 바탕에 무늬가 직조되어 있는 비교적 두꺼운 한복용 단(緞)직물이다. 양단은 수입된 서양의 단(緞)직물을 기존의 무늬가 있는 단직물과 구분하여 부르기 위한 명칭이었다. 점차 그 의미가 무늬가 있는 단직물을 대표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양단의 소재와 직조 방법은 조선 말기, 개화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양단은 오늘날에는 수자직의 단직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화 조직으로 직조한 무늬 있는 두꺼운 한복용 직물을 총칭하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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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수자직(朱子織) 바탕에 무늬가 직조되어 있는 비교적 두꺼운 한복용 단(緞)직물.
참고문헌

원전

『정조실록(正祖實錄)』
『ᄇᆞᆯ긔』

논문

신혜성·홍나영, 「해방이후 한복용 緞織物의 변천에 관한 연구」(『한국의류학회』 27-6, 2003)
이은진·조효숙·홍나영, 「조선 말기 단의 종류 및 특성에 관한 연구」(『복식』 57-3, 2007)
신혜성, 「개화기 이후 한국 단직물에 관한 연구」(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0)
이은진, 「해방 이후의 한복용 소재에 관한 연구」(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0)

신문·잡지

『조선휘보(朝鮮彙報)』(19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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