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부읍지

  • 지리
  • 문헌
  • 조선 후기
  •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전라도 장흥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6년 무렵에 편찬한 읍지를 베껴 쓴 책.
이칭
  • 이칭장흥도호부지(長興都護府誌), 장흥읍지(長興邑誌)
문헌/고서
  • 간행 시기일제강점기
  • 권수제장흥읍지(長興邑誌)
  • 권책수1책 14장
  • 소장처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판본필사본
  • 편저자전라도 장흥부(長興府)
  • 편찬 시기1816년 무렵
  • 표제장흥도호부지(長興都護府誌)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4년
  • 박미선 (전남대 HK교수, 한국사)
  • 최종수정 2025년 10월 29일
장흥부읍지 미디어 정보

장흥부읍지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장흥부읍지』는 일제강점기 전라도 장흥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6년 무렵에 편찬한 읍지를 베껴 쓴 책이다. 1책 14장의 필사본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조선시대에 장흥부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이를 반영하여 군사 부문과 관련한 항목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19세기 초반 장흥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읍지로, 당시 장흥부뿐만 아니라 조선의 해양 방위 사정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도 장흥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16년 무렵에 편찬한 읍지를 베껴 쓴 책.

저자 및 편자

『장흥부읍지(長興府邑誌)』는 전라도 장흥부(長興府)지금의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편찬하였다.

서지사항

1책 14장의 필사본이다. 크기는 세로 30.2㎝, 가로 21.4㎝이다. 장정은 오침선장(五針線裝)이고, 표지 재질은 능화문황지(菱花紋黃紙), 본문 재질은 저지(楮紙)이다. 표제는 ‘장흥도호부지(長興都護府誌)’이고, 권수제는 ‘장흥읍지(長興邑誌)’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정확한 편찬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관직(官職)’ 항목 마지막에 박승환(朴升煥)이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1816년(순조 16) 6월 박승환을 장흥부사로 임명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1816년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장흥부읍지』를 편찬하였을 것이며, 이를 일제강점기에 베껴 썼다.

구성과 내용

수록 항목은 읍기방향, 도리(道里), 지광,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고적(古蹟), 형승(形勝), 풍속(風俗), 관직(官職), 군교각양원역(軍校各樣員役), 군액, 관방, 성지, 누정, 공해(公廨), 창고(倉庫), 방물진공(方物進貢), 물산(物産), 선창, 전병, 봉산, 군향, 민호, 수군(水軍), 수조해양(水操海洋), 설진(設陣), 군기(軍器), 육군기(陸軍器), 주변전선, 수토, 진량, 입방군, 이국선표박후거행사례(異國船漂泊後擧行事例), 봉수(烽燧), 산성(山城), 역로 등으로 구성하였다.

읍지 뒷부분에 「벽사도속십역지(碧沙道屬十驛誌)」와 「회령진지(會寧鎭誌)」를 첨부하였다. 「벽사도속십역지」는 공해와 찰방, 시속구역(時屬九驛), 마호(馬戶)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회령진지」는 수군과 강계(疆界), 공해, 전선, 주사(舟師), 입방군(入防軍), 민호(民戶), 송전(松田) 등으로 구성하여 자세히 기록하였다.

조선시대에 장흥부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이를 반영하여 군사 부문과 관련한 항목을 매우 다양하게 설정하였다. 군사 관련 내용이 읍지 전체 분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그 기록이 자세하다. 특히 장흥부는 남해 가까이에 위치하여 군사력의 핵심이 수군에 있었던 지역인 만큼, 수군 및 해양 방위와 관련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 ‘이국선표박후거행사례’라는 독특한 항목이 있는데, 이는 19세기에 들어 이양선의 출몰이 잦아지면서 그에 대한 대책 마련에 골몰하던 당시 조선의 상황을 잘 보여 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본 읍지는 이 항목에서, 장흥부의 경우 내양(內洋)의 연읍(沿邑)인 까닭에 이국선이 표박(漂迫)한 일이 없다고 적어 놓았다.

의의 및 평가

19세기 초반 장흥부의 연혁과 인문지리, 행정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읍지이다. 특히 군사적인 부문과 관련한 기록들이 매우 풍부하여, 당시 장흥부뿐만 아니라 조선의 해양 방위 사정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참고문헌

  • 원전

  • - 『장흥군읍지(長興郡邑誌)』

  • - 『장흥도호지(長興都護誌)』

  • - 『장흥부읍지(長興府邑誌)』

  • - 『장흥읍지(長興邑誌)』

  • - 『호남도지(湖南道誌)』

  • - 『호남읍지(湖南邑誌)』

  • - 『호남지(湖南誌)』

  • 단행본

  • - 이재두, 『조선후기 읍지편찬의 계보』(민속원, 2023)

  • - 『한국지리지총서: 읍지 1~20』(아세아문화사, 1982~1986)

  • 논문

  • - 이재두, 「19세기 후반 조선왕조의 읍지 편찬」(『조선시대사학보』 103, 조선시대사학회, 2022)

  • - 김태웅, 「근대개혁기 전국지리지의 기조와 특징: 규장각 소장 읍지를 중심으로」(『규장각』 43,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3)

  • - 정대영, 「1899년 전국읍지상송령과 읍지편찬 연구」(『서지학보』 38, 한국서지학회, 2011)

  • - 양보경, 김경란, 「일제 식민지 강점기 읍지의 편찬과 그 특징」(『응용지리』 22,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지리연구소, 2001)

  • - 배성우, 「18세기 전국지리지 편찬과 지리지 인식의 변화」(『한국학보』 22-4, 일지사, 1996)

  • - 양보경, 「조선시대 읍지의 성격과 지리적 인식에 관한 연구」(서울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1987)

  • 인터넷 자료

  • - [서울대학교 규장각 지리지 종합정보](https://kyujanggak.snu.ac.kr/geo)

  •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주석

  • 주1

    : 책을 만들 때, 다섯 군데를 바늘로 꿰어 실로 묶는 전통적인 제본 방식.

  • 주2

    : 청구기호: 규 1742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